삶의 단상2011. 8. 4. 19:11

지체들과 기도제목을 나누거나 교제를 할 때 솔직하게 연약함과
부족함을 나누는 편이다. 
잘 살지 못하면서 잘사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위선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이것만해도 훌륭하다 생각했다.

나쁘지는 않으나 좋지는 않다.

어느 책에서 봤듯이..
진실함이 없는 솔직함은..
삶이 뒷받침되지 않은 솔직함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단순히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이 옳다고 믿고 그것대로 사는 바를 어떤 상황에서도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솔직함과 정직의 차이라고 해도 될까?

솔직함을 넘어 진실과 정직함으로 나아가자.
삶의 본보기가 되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