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
1. 말씀 하나
시편126편 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는 무언가를 성취할때 기쁨을 느끼고 보람을 느낀다.
그런데 그 성취에 수반되는 인내와 고통에 대해서는 너무 간과하기 쉬운거 같다.
정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농부의 수고가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신대원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하기 싫은 맘이 들더라도 내 맘을 다잡아가며 땀흘려야 한다.
2. 말씀 두울
예레미야 12장 5절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버거운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현재 겪고 있는 일보다 더 큰 사람이라고...
앞으로 더 큰 일을 해낼 사람이라고 격려하신다.
지금 신대원 공부가 힘든가?
넌 앞으로 유학시험도 치르고 논문도 쓸 사람이다...^^;
삶의 단상2011. 8. 4.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