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8:38
요새 내가 사모하는 성품이다.
목사님께서 이성을 고를때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성품이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수련회 가서 티 하나로 3박4일을 버티는 형제나 자매를 유심히 지켜보라고 하셨다...^^;

오래되어도 변하지 않고 첫마음을 유지하는 것...
그어떤 뛰어난 능력보다도 귀한 것인거 같다.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도 처음 가졌던 열정과 비전을 끝까지 품는 것이 중요할테고...
특히 한 사람을 사랑하는데 있어서도 그 어떤 것보다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