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예배때마다 드리는 고백
- 작성자
- 황신연
- 작성일
- 2003.09.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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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이후 하게 되는 고백이다.
'주님 제가 드리는 기도와 찬양과 결단이 감정이 고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인해 드리는 고백이 되게 해주십시요.
예배드리는 곳에서만 드리는 고백이 아니라 진정 제 삶의 현장에서 순간순간 고백한대로 사는 나의 열심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변화를 경험하게 주십시요.'
누구나 말씀을 듣는 중에 그리고 찬양을 하는 중에 어떻게 살겠다고 고백하기는 정말 쉽다.
다 그렇게 하는 분위기이고...
감정도 상당히 자극되어 있기 때문에 치열한 고민 끝에 내린 결단과는 거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 찬양인도 할때도 내가 무모하게 감정을 자극시키지는 않는지 조심하게 된다.
사실 평소에 우리는 그렇게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 살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때 눈물 콧물 흘리며 큰 소리로 외치는 고백보다는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내면으로 결단하는 것이 일상의 삶에 더 가까운거 같다.
어떻게 보면 진짜 간절한 사람은 그렇게 외칠 수 밖에 없지 않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무언가가 간절할때는 큰소리를 내기 보다는 신음하는 듯 조용하게 있는때도 있는 법이다.
큰소리든 조용하든...
내가 원하는 것은...
감정만의 고조가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과 그분의 생명력으로
내 삶이 변화되는 것이다.
'주님 제가 드리는 기도와 찬양과 결단이 감정이 고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인해 드리는 고백이 되게 해주십시요.
예배드리는 곳에서만 드리는 고백이 아니라 진정 제 삶의 현장에서 순간순간 고백한대로 사는 나의 열심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변화를 경험하게 주십시요.'
누구나 말씀을 듣는 중에 그리고 찬양을 하는 중에 어떻게 살겠다고 고백하기는 정말 쉽다.
다 그렇게 하는 분위기이고...
감정도 상당히 자극되어 있기 때문에 치열한 고민 끝에 내린 결단과는 거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 찬양인도 할때도 내가 무모하게 감정을 자극시키지는 않는지 조심하게 된다.
사실 평소에 우리는 그렇게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 살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때 눈물 콧물 흘리며 큰 소리로 외치는 고백보다는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내면으로 결단하는 것이 일상의 삶에 더 가까운거 같다.
어떻게 보면 진짜 간절한 사람은 그렇게 외칠 수 밖에 없지 않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무언가가 간절할때는 큰소리를 내기 보다는 신음하는 듯 조용하게 있는때도 있는 법이다.
큰소리든 조용하든...
내가 원하는 것은...
감정만의 고조가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과 그분의 생명력으로
내 삶이 변화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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