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8:43

이제 시험까지 정말 몇일 안 남았습니다.
정말 시간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네요.

학교수업과 과제도 해야하고...
이런저런 모임도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지금 마음은...
그냥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할때는 여러가지 시간 뺏기는 것 계산하다 공부 못하고...
또 모임가서는 공부 못하는 것 때문에 불안해하는 것...
정말 바보같은 짓인거 같아서요...^^;
순간순간에 성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볼 때까지 평일에는 인터넷을 하지 않으려구요.
뭐 꼭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아마도 주말에 들어와 글을 남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캠퍼스 모임 때 한 간사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
최선은 우리들의 권리
결과는 하나님의 뜻...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