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논문에 대해 열심을 가지고 준비하였다.
그러나 본론을 쓰려고 하니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논문을 보니 왜 이렇게 다들 잘 쓰는 것 같은지..
자신감 상실..
그러나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
학부 때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영작문 수업 포기를 했었는데..
그 때 못 하더라도 도전하고 부딪혔다면 영어 실력은 더 많이 늘었을 것..
지금도 논문 쓰기가 두렵고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도전한다.
더 나아지고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잘 못한다.
그래서 두려워하고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도전이다.
발돋움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