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2. 8. 13. 23:32
정말 오래간만에 편도가 많이 부었다.
지난주 전국구 장례식이 무리긴 무리였나보다.
오전에는 오래간만에 병원에 가서 오래간만에 주사를 맞았다.
하루종일 집에서 자며 휴식을 취했다.
집에 있어보니 아이들을 키우는 아내가 새삼 고맙고 대단하다 느껴졌다.
아플 때가 아니라 정상적일 때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하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