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3. 1. 7. 22:37
행정을 담당하게 되면서 작년 연말과 연초 너무 바빴다.
그러면서 여유도 없고 급기야 몸도 많이 약해진 것 같다.
그럼에도 설교의 기회들은 더 많이 늘어났고 목회에 대한 밑그림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내야 하는 시기도 다가온다.
바쁘다고 여유가 없기에 묵상이나 신학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그건 핑계다.
어떻게든 시간과 기회를 내어 묵상과 독서를 해내야한다.
묵상의 숨을 쉬자.
신학의 숨을 쉬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