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에서를 축복하려 하지만 리브가가 야곱으로 축복을 받게 하는 본문.
이삭이 눈이 흐렸다는 것은 분별력이 흐려졌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그저 익숙한대로 혹은 자신의 감정대로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려했다.
상황이 닥치면 말씀보다 원칙보다 사적인 감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오늘 하루 나의 사적인 감정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분별력을 주시길 간구해야한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