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와의 관계는 화해의 조약으로 잘 마무리했지만, 야곱 인생의 어긋난 첫단추 형 에서와의 만남이 다가오고 있다.

하나님의 군대를 보았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확신하지 못했다.
그래서 400명을 이끌고 온다는 말에 또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소유를 두 떼로 나누어 한쪽을 치면 다른 떼라도 피하게 하려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그의 두려움과 답답함을 해결해주지 못했다.
그제서야 절박하게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였다.

두려움은 기도하라는 싸인이다.
답답함은 기도하게 민드는 하나님의 방편이다.

현재의 상화과 앞날을 생각하면 두려움과 답답함이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