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8:48

일치하지 않는다...
게시판 제목은 힘을 다해인데...
계속 내가 올리는 글은 주로 생각과 마음에 관련된 부분인 것 같다.
이렇게도 힘을 다해 사는 행함의 삶은 힘든 것일까?

이렇게 나를 합리화 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생각하는 것도 행하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사람도 행동가와 이론가가 있듯이 이것은 은사의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나는 행동하기 보다는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사실 많은 책에서보면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부지런히 내 마음을 살피며 생각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라고 말이다...

어쩌면 지금은 부지런히 생각할 때인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진정으로 행해야 할 때 실수하지 않고 올바르게 행동하기 위한 고민들을 해나가는 시기...

하지만 믿음이 행함, 열매와 분리될 수 없듯이...
생각과 말 또한 행동, 삶과 일치되어야 한다...

신연아! 무엇에 힘을 다할래?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