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맹세, 소망, 오래참음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는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구원의 소망은 이 기반 위에 놓이는 것이며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큰 위로를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길을 걸어가되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아야 하고, 무엇보다 오래참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월요일이다. 쉬는날이다. 자칫 나태해질 수 있고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그러나 믿음의 길 위에서 쉼을 누리기 원한다. 거기에 요구되는 또다른 부지런함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오래참음이다. 여러가지 상황에 일희일비가 아니라 오래참음으로 묵묵히 맡겨진 일을 감당하길 원한다. 지금 있는 자리를 힘들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 때문에 떠나는 그 오래참음을 배우기 원한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