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29절)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안식일을 말씀하시고, 만나가 이튿날 썩지 않게 하셨다. 안식일과 그것을 통한 안식은 우리가 지키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자 은혜임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신뢰가 없는 자는 칠 일에 만나를 거두러 나가느라 안식할 수 없었다. 안식을 지키고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신뢰가 요구된다.

욕망을 따라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