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23절)
재판 상황에서 사사로운 정이나 이해관계에 이끌려 판결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사역에 있어서 사적인 관계나 나의 이익에 일을 결정한 적이 없는지 돌아본다. 개인적으로 옳고 그름보다는 사람을 중시하는 성향이어서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다시한번 공정한 결정과 선택을 다짐해본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33절)
본문에서는 게으름을 통해서 가난이 찾아옴을 이야기한다. 내가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불순종하면서 자꾸만 시간을 늦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