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30절)
본문에 등장하는 지혜의 여인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가히 초인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지혜의 여인은 남을 돌아봅니다. 그리하여 주변에 있는 사람이 빛나고 인정받게 합니다. 이런 모범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 신앙이 좋다 말하기보다는, 이런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에서 맺어지는 열매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소망하는 자로서 게으르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