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사님들은 말씀은 많으시지만 거의 실천하지 않아서 그런 모습을 보면 힘들다는 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목회자는 설교하는 자로서 앞에서 말을 많이 하기에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실천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설교 잘하려고 그렇게도 애쓰고 신경을 많이 쓰는 나를 보면서,
그만큼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훈련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몸을 굴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