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은사, 동역의 은사

고전16:1-12
연보(1, 2, 3), 디모데(10), 아볼로(12)

구제를 위한 연보는 매번 모일때마다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소유를 따로 모으라고 권면합니다. 갑자기 억지로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 모아진 물질은 모든 신령한 은사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방문하고 일정 기간 머물면서 교회를 견고히 세우기 원합니다. 그러나 큰 영향력을 미쳤던 그에게도 반대하고 어렵게하는 자들이 있었음을 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동역자인 디모데와 아볼로와 연합하며 교제하며 교회를 세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양한 영적 은사를 풍성하게 주심은 교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물질적 은사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교회를 세워갈 동역자들과의 연합과 교제도 중요합니다. 영적 은사와 함께 물질의 은사, 동역의 은사가 우리 가운데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이런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입니다.

나의 지갑이 고인 웅덩이가 되지 않기 원합니다.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노력을 하기 원합니다. 주변의 동역자들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시려운 이 계절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전화 한통, 문자 한통 날려야겠습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