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공동체
눅5:27-39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32절)
예수님께서는 세리 레위를 불러 제자를 삼고, 그 주변사람들과 함께 교제를 하십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이것을 보고 공격합니다. 이 지점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소명을 밝히십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의 자리로 이끄는 것입니다. 구약이 말하는 은혜의 해가 무엇인지, 하나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 예수님의 몸인 교회의 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죄인과 교제하고, 죄인을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어떤 자인지를 상기시킵니다. 회개한 죄인이며, 회개로 새로워져야 하는 죄인의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회개시키기 원합니다. 회개하기 원합니다. 회개의 역사를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