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편에 서라
눅8:1-15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15절)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와 네 가지 밭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좋은 밭은 다른 밭과 달리 백 배의 결실을 맺는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을 지킨다. 인내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어 결실한다. 여기에는 훼방과 시련과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포함된다. 말씀을 지켜내는데에 얼마나 장애물들이 많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끝까지 품어내고, 지켜내는 자가 열매를 맺는 것이다. 결국 어느 편에 설 것인가의 문제이다. 말씀 편에 설 것인지,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를 따라 살 것인지를 묻는다. 어려움과 핍박이 있지만 끝까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 사는 자가 열매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