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부터는 아담이 아닌 네페쉬. 소제는 번제를 드려 죄와 죄책을 벗고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더 가까이 가는 과정에 소제가 드려진다.
곡식예물은 예배자의 수고의 산물이면서 한 해 곡식농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기념물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기념물.
고운가루. 예배자 자신이 하나님 앞에 고운 가루가 되어야 한다는 의식을 갖도록 함.
떡과 부침으로 튀김으로 제물을 만들라 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연합을 의미한다.
기름과 유향. 하나님게 나아가는 예배자는 반드시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와야 한다.
누룩과 꿀. 누룩은 발효. 발효역할을 세상 사람들의 사상. 꿀은 육욕적인 환락과 쾌락
소금. 하나님의 언약이 불변함을 강조
처음 익은 것 또는 첫 이삭의 소제. 하나님이 축복하심을 인정하는 최상품의 것.
지극히 거룩한 것. 소제에서 번제단에 태워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고 남은 나머지 제사장 몫이 되는 것. 지극히 거룩한 것이 하나님의 소유인 것처럼, 지극히 거룩한 것을 먹고 살아야 하는 제사장 또한 하나님의 소유인 것을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