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연구_구약2016. 5. 3. 09:29

인터프리테이션 요약정리

1-7장. 사무엘에게 지도자로서의 인격을 갖추게 한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에서 권위 있는 지도자로 등장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삼상1:1-28

이스라엘은 외부적인 협박에 직면하여 정치적으로 연약하고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당한 상태에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고통에는 도덕적이며 신학적인 차원이 있다.

사무엘 내러티브가 밝혀 주듯이, 우리는 이스라엘이 이 공동체를 보호하고, 방어하고, 모으고, 해방시키고, 그리고 적법성을 부여할 임금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러티브는 우리를 고대의 이스라엘로부터 오랜 세월 동안의 고통, 혼돈, 불확실한 기다림의 계절을 거쳐가게 한다.

이스라엘의 기다림은 (다윗에게서 절정을 이루지만) 한나의 기다림이 시작하듯이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절망에서 시작한다.

해결은 예배이며, 이로써 아들이 주어지고 미래가 열린다.

중재자 야웨를 내세워 그로 하여금 불임을 자녀출산으로, 괴로움을 찬양으로, 소외를 예배로 바꾸어 놓는다. 내러티브는 야웨의 전환적인 능력에 대한 증언으로서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역사적 가능성을 창출해 낸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야웨의 힘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첫번째 장은 다시 시작하시려는 야웨께서 능력과 의지로써 절망으로부터 역사의 새로움을 창출해내는 내러티브이다.


한나의 서원. 시작부터 우리는 사무엘이 야웨 신앙의 철저한 승리자가 되는 이유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19-20야웨는 힘있는 기억자이시다. 야웨게서 상대방과의 약속을 기억하시면 새로움이 가능으로 이루어진다.

21-28한나는 신실한 여인이었으며, 야웨는 힘있는 권능자였다.

문제-해결 또는 불임-출생의 행위를 불평-확신의 구도에 전용시킴으로써, 이야기는 우리들의 관심을 출생사건 그 자체로부터 한나와 야웨 사이의 성실성의 드라마로 이끌어간다.

야웨께서는 인간의 고통을 보시고 그 해결자로 계심을 깨닫게 한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