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플 때 부른 찬양...
찬송가 509장이다.
'거친 세상에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한참을 부르다가 밑에 있는 영어제목을 보았는데...
'Have you failed in your plan'이었다.
'당신의 계획이 실패했는가?'
레포트 날려먹은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었다...^^;
못박히신 주님의 움푹 패인 자국을 만지고 느끼려고 해 보았다.
흉터처럼 거칠은 주위의 살 안쪽으로 움푹하게 들어간 못자국...
그것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의 죄인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신실하게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다...
세상에서는 실패처럼 보이는 십자가의 그 길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엄청난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다...
날마다 실수하고 실패하며 주님 발톱의 때만도 못한 나를 붙드시고 점점 그분의 모습으로 닮아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소망이다...
찬송가 509장이다.
'거친 세상에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한참을 부르다가 밑에 있는 영어제목을 보았는데...
'Have you failed in your plan'이었다.
'당신의 계획이 실패했는가?'
레포트 날려먹은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었다...^^;
못박히신 주님의 움푹 패인 자국을 만지고 느끼려고 해 보았다.
흉터처럼 거칠은 주위의 살 안쪽으로 움푹하게 들어간 못자국...
그것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의 죄인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신실하게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다...
세상에서는 실패처럼 보이는 십자가의 그 길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엄청난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다...
날마다 실수하고 실패하며 주님 발톱의 때만도 못한 나를 붙드시고 점점 그분의 모습으로 닮아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