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도제목
- 작성자
- 황신연
- 작성일
- 2004.06.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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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금 목회실습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여러가지 의문도 많았지만 한학기 동안 수고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교수님께서 다른 기도하지 말고 꼭 이런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의 찔림과 쪼개어짐을 당해 하나님께 성별되어지고 거룩하게 되어지는 것...
요사이 하나님의 말씀...
나를 찔러 쪼개고 나의 내면의 모든 생각과 뜻, 잘 드러나지 않는 나의 내면의 동기를 드러내게 하시는 그 놀라운 능력...
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듯 하다...
또한 우리는 사실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나 사실 모든 기도제목이 다 이루어져도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왜냐면 결국 그것은 나의 생각이고 나의 지경이기 때문...
하나님의 계획, 꿈, 뜻,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
한동안 무엇을 이루어주시라고 기도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그 분으로만 만족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잊고 이것 해주세요 저것 해주세요 기도했던 것 같다.
이제 다시 그 기도를 해야 할 때인듯 하다...
여러가지 의문도 많았지만 한학기 동안 수고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교수님께서 다른 기도하지 말고 꼭 이런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의 찔림과 쪼개어짐을 당해 하나님께 성별되어지고 거룩하게 되어지는 것...
요사이 하나님의 말씀...
나를 찔러 쪼개고 나의 내면의 모든 생각과 뜻, 잘 드러나지 않는 나의 내면의 동기를 드러내게 하시는 그 놀라운 능력...
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듯 하다...
또한 우리는 사실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나 사실 모든 기도제목이 다 이루어져도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왜냐면 결국 그것은 나의 생각이고 나의 지경이기 때문...
하나님의 계획, 꿈, 뜻,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
한동안 무엇을 이루어주시라고 기도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그 분으로만 만족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잊고 이것 해주세요 저것 해주세요 기도했던 것 같다.
이제 다시 그 기도를 해야 할 때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