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음의 두려움
우리는 버림받은 자 같을지라도(7절)
다른 이들에게 버림받는 것은 큰 상처와 낙심을 주지만, 진짜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주님께 버림받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믿음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버림받은 자임을 경고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여러가지 공격과 비난을 받아 버림받은 자 같다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주님 안에서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인들이 선을 행하고 진리를 위해 사는, 온전한 자가 되기를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버림받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임을 아는 자의 삶입니다. 나는 누구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합니까?
말씀묵상_신약/고린도후서2016. 9. 1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