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에 해당되는 글 449건

  1. 2011.08.12 마16:13-20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오늘 하루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은 어떻게 삶으로 나타나야 하는가? 주어진 일을 주님께 하듯 마음을 다해 할 것이며, 맡겨진 성도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고 섬겨야 할 것이다. #생명의삶
  2. 2011.08.11 마16:1-12 표적이 아니라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구하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교훈을 조심하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르침, 나의 욕망을 채우며 나의 명예를 세우려고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생명의삶
  3. 2011.08.09 마5:21-28 믿음의 주가 되신 예수님, 수많은 변수와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가 있는 목회 현장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목회를 하고자 하는 소원을 들어주소서. 시시때때로 의심과 두려움이 들지만 더 간절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생명의삶
  4. 2011.08.08 마15:1-20
  5. 2011.08.07 마14:22-36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역이라는 것이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불가능하게만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러나 주님의 손을 붙잡고 간구하며 의심치 말고 믿음의 한걸음을 내디뎌야할 것이다. #생명의삶
  6. 2011.08.06 마14:13-21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주님 손에 붙들린 바 될 때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도 하나님 나라에 사용될 수 있다. 주님, 나의 삶도 주님 손에 붙잡혀, 복되게 하시고, 나누어져서, 다른이들에게 주어지게 하소서. #생명의삶
  7. 2011.08.05 마4:1-12 헤롯은 올바른 대상을 두려워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진리를 두려워하지 못했기에 잘못된 결과를 가져왔다. 진리의 말씀을 두려워할 때 담대하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삶
  8. 2011.08.04 마13:44-58 1. 하나님 나라는 전력으로 투신할 가치가 있다. 다 드려지지 못한 영역을 내어드리자. 2. 편견과 과거의 경험으로 오늘 여기에 임하시는 예수님의 구원과 능력을 놓칠 수 있다. 새롭게 보는 눈과 기대감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가자. #생명의삶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다. 다른 이들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하나로만 인식하였는데 비해, 베드로는 예수님을 올바로 인식하고 고백하였다.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십자가 사건에서 드러나듯이 베드로는 아직도 부족하고 연약한 상태였지만 지금의 이 고백은 진정성이 있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번화하고 로마황제의 도시라는 배경을 생각할 때도 이 고백은 믿음의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에 대한 나의 고백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다면 나의 삶은 어떠해야겠는가? 사도행전에 나타난 베드로처럼 주님을 위해 삶을 드리고 그분을 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오늘 하루 순교의 현장이 아니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자리에서 나는 어떻게 내 삶을 드릴 수 있을까? 주어진 일에 주님께 하듯 섬기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겨야 할 것이다. 마음 뿐이었던 전화심방을 실천하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표적 보이기를 청하였다. 이미 12장에서 한번 나왔다. 사실 예수님은 15장에서 이미 충분히 표적을 보여주셨다. 결국 이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준다. 복음은 표적을 구하는 자에게나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가 아니라 무력의 상징인 십자가에 달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복음이 될 수 있다.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는가? 나 또한 표적과 지혜를 구하고 있지 않은가?

2.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주의하라고 누룩에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쉽게 전염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 나라의 누룩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사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은 전혀 다른 두 부류이지만, 이들 모두는 예수님을 거부했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적하는 가르침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어떤 것이 그런 가르침이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가르침 말이다. 나 역시 나의 욕심과 나의 명예를 위해서 하는 것들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예수님의 다소 냉정한 거절과 무시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간절함과 겸손으로 예수님께 더 간절히 나아갔다.
이 여인이 과연 어떤 믿음을 가졌는지,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졌는지 모르나 올바른 대상을 찾은 것을 확실하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믿음의 주가 되신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며 나아가자.
어떤 믿음, 어떤 소원을 품어야 할까?
올바른 목회가 이 땅에서 가능하다는 것,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소망을 갖자.
과연 그런 목회, 그런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시때때로 의심과 두려움이 들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갖고 구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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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전통은 대립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사람들의 전통을 하나님의 계명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전통을 지킴으로 자신의 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배치되는 전통은 과감히 거부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정결과 관련되어 사람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일들이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그런 전통들이 있다면 무엇인가? 분별이 필요하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나도 주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으로 걸어가는 길에 여러가지 상황과 형편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문제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살다가 그저 그렇게 죽게 되면 어쩌나라고 의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한번 하나님의 아들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라가야 할 것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목회라는 것이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것이 요즘이다. 그러나 주님의 손을 붙잡고 믿음으로 간구하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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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 개 밖에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지만 그것을 예수님께로 가져가자 예수님께서는 다 배불리 먹고 남도록 능력을 행하셨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하고 실망하지 말고 그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드리자.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 역사에 사용하실 것이다.

오늘 아침에 말씀을 볼 때 19절에서 예수님의 사중행동이 눈에 띄었다.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주시니'
바로 성만찬에 행하셨던 것과 같은 모습이다.
자신의 몸과 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셨던 예수님의 삶이 이미 여기서 드러난다.

주님, 나의 삶도 주님 손에 붙잡혀, 복되게 하시고, 나누어져서, 다른이들에게 주어지게 하소서.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주님 손에 붙들린 바 될 때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도 하나님 나라에 사용될 수 있다. 주님, 나의 삶도 주님 손에 붙잡혀, 복되게 하시고, 나누어져서, 다른이들에게 주어지게 하소서.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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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은 민중을 두려워하여 민중이 선지자로 여긴 요한을 죽이지 못하였다. 또한 옳은 말을 하는 세례요한 때문에 양심의 찔림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상황이 만들어지자 요한을 죽였다. 선지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가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못하였기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의 문제이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사람들과 그들의 반응이 두려운가? 
다시한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이다. 
그럴 때 세례요한처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담대하게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헤롯은 올바른 대상을 두려워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진리를 두려워하지 못했기에 잘못된 결과를 가져왔다. 진리의 말씀을 두려워할 때 담대하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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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나라는 '전력으로 투신할 가치가 있다. 그 밖에 달리 얻는 길은 없다.'(독일성서공회해설) 하나님 나라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는' 것이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드려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다 드리지 못한다면 하나님 나라는 요원한 것이다. 나는 다 드리고 있는가? 요새 내가 드리지 못하는 영역은 어떤 영역인가? 시간사용 가운데도 하나님께 다 드려지는 일이 있기를 원한다.

2. 예수님께서 나사렛에서 배척을 당하신다.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을 봐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이전의 경험과 편견이 지금에 영향을 미쳐 예수님의 구원과 능력으로부터 소외를 당하였다. 나도 그렇지 아니한가? 나의 이전의 경험 때문에 편견 때문에 지금 여기에 임하시는 예수님의 구원과 능력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주님, 그것들을 깨트리시고 새롭게 하셔서 오늘도 주님의 능력을 지금 여기서 맛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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