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창세기'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3.02.19 창26:12-22
  2. 2013.02.18 창세기 26:1-11
  3. 2013.02.16 창세기 25장 1-18절
이삭이 하나님의 복으로 부유하게 되자 시기를 받게 되고 갈등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럴 때 이삭이 취한 방법은 조용히 자리를 뜨는 것이었다. 양보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우물을 파고 물을 얻었다.
레드오션이 아니라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양보와 개척의 정신으로 삶을 살아갔다.
오늘 하루 갈등을 양보로 해결하며 새로운 창의성으로 일을 이루어가야겠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흉년으로 애굽으로 가려는 이삭에게 지시하는 땅에 머무르라 말씀하신다.
에굽이라는 풍족한 곳을 가지 말라 하신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진짜 현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 현실이다.

목숨 잃는게 두려워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 속인 이삭.
부전자전의 모습. 영적인 흐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깨어 있어야겠다.
또한 눈앞의 상황에 임기응변이 아니라 나의 잔꾀가 아니라 호흡이 긴 말씀과 원칙으로 살아가야겠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아브라함의 죽음과 이스마엘의 후예

본문에서 드라마틱했던 아브라함의 생애는 끝이 난다.
그의 생애를 돌아볼 때 여러 실수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복의 통로로 그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게 된다.

그런데 자꾸만 마음에 와닿는 것은 이스마엘의 후예들이다.
아브라함에게 이스마엘은 지우고 싶은 과거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기에도 신실하심을 보이신다.
이 후손들을 통해서도 성경의 한 부분을 담당하게 하신다.

이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이들을 이슬람교와 연결지어버리면 더이상 할 말은 없게 된다.

그러나 잊고 싶고 지우고 싶은 과거에도 하나님은 싹을 틔우시고 줄기를 이어가게 하신다.
이것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신다.

나도 몇 가지 잊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
비교적 최근의 일로는 중고등부 사역. 산상수훈 특강이 있다.
그러나 거기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깃들어있다.
이것을 통해서도 배우게 하시고 이것에도 싹을 틔우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실 것이다.

! 그동안 묵상을 하면서는 무언가 깨달음이 오면 그것을 생각하고 정리하기에 바빴는데 그렇게 하면 온전한 묵상이 되지 않는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하나님과의 교제가 우선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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