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사도행전'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8.02.12 행 14:19-28
  2. 2018.02.12 행 15:1-11
  3. 2018.02.12 행 15:12-21
  4. 2018.02.12 행 15:22-35
  5. 2018.02.12 행 16:19-40
  6. 2018.02.01 행 12:18-25
  7. 2018.02.01 행 12:1-17
  8. 2018.02.01 행 11:19-30

*오늘의 말씀 : 행 14:19-28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행14:21-23)


*오늘의 묵상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특히 바울은 돌에 맞아 거의 죽게 되었음에도 다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핍박과 어려움에도 믿음으로 살도록 권면하며, 장로들을 세워 교회를 맡기고,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교는 양육, 위임,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며, 권한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에 헌신된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이방지역에 교회를 잉태하게 하셨던 하나님 아버지. 바울이 양육, 위임, 기도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교회를 세웠던 것을 봅니다. 나도 대한민국의 선교사로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며 살게 하소서. 권한을 나누며 주인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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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5:1-11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15:7-9)


*오늘의 묵상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제기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어납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 공회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모임 가운데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본질이며, 다른 것은 비본질임을 구별합니다. 본질에 일치가, 비본질에 자유가, 모든 일에 사랑이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기존 고정관념을 깨뜨리시며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베드로의 고백과 예루살렘 공회를 통해 본질은 지켜지고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하게 되는 놀라운 결정이 이루어진 것을 봅니다. 때로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키는 것을 기꺼이 내려놓게 하셔서, 복음이 전파되고 영혼이 구원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변화와 회복의 역사 그 한 가운데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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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5:12-21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행15:19-20)

*오늘의 묵상
베드로의 연설 이후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한 선교 보고를 합니다. 이에 야고보는 사례와 구약성경을 근거로 할례 없이도 이방인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결정을 확인합니다. 다만 이방인들도 우상숭배, 음행, 목매어 죽인 것, 피 자체를 멀리할 것을 권면합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할례를 포기해야 했다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윤리적이고도 새로운 삶이 요청되었습니다. 공동체는 함께 변화하며 덕을 세우기 위해 서로 짐을 지는 곳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방인들의 구원과 관련하여 성숙하게 결정을 내리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도 하나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서 성숙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무엇보다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서로 변화하며 짐을 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령 하나님께 행하시는 역사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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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5: 22-35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행 15:28-29)

*오늘의 묵상
예루살렘 교회는 야고보의 제안을 한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유다와 실라를 특사로 선택하여 안디옥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가 내린 결정은 성령과 우리(예루살렘 교회)가 내렸다고 합니다. 공동체가 토론하여 얻은 결론은 성령이 주신 합의라는 말입니다. 자신들의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지체들의 말을 들으며,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인정했습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 평안과 희락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의 공동체 가운데 성령 하나님을 보내셔서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 하나님과 공동체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며, 말씀에 바로 서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 땅에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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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6: 19-40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행 16:26-28)

*오늘의 묵상
바울과 실라는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쳤다는 이유로 고발을 당하여 매를 맞고 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옥중에서도 찬양하는 가운데 지진과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이 때 두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도망칠 수도 있었으나, 자결하려는 간수의 생명을 귀히 여깁니다. 결국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온 가족이 구원을 받게 합니다.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출발점입니다.

*오늘의 기도
옥에 갇히 바울과 실라가 찬양으로 나아갈 때 옥문을 여셨던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시련 가운데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도 한 사람을 귀히 여기며,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나라가 그 심령에게 임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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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2:18-25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행12:23)


*오늘의 묵상

헤롯은 베드로가 탈옥하자 담당 간수들을 죽이고, 이후 가이사랴로 내려와서 연회를 베풉니다. 이 때 백성들은 헤롯을 신처럼 칭송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심판하셔서 미물 중의 미물인 벌레에게 먹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다른 것들에게 돌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자본이나 권력, 혹은 나 자신까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날마다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마땅히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챈 헤롯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 속에 살면서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다른 것에 돌리고 살지 않는지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본과 권력에 아첨하며 기생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참 신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렇게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는 기쁨과 평안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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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2:1-17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행12:5,16-17)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헤롯은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인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 마저 옥에 가둡니다. 두 핵심 지도자를 잃을 위험에 처한 교회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옥에 갇힌 베드로를 기적적으로 풀려나게 하시는데 이것은 기도하던 성도들이 믿지 못할만큼 큰 기적이었습니다. 기도는 놀라운 믿음의 역사를 보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복음을 위해서 순교하게도 하시지만 기적적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내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도에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 때문에 받는 고난, 혹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난 속에서도 우리가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고 결국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고 경험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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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1:19-30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11:24-26)


*오늘의 묵상

스데반의 죽음으로 흩어졌던 헬라파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안디옥에서도 비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이에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파송하고, 교회의 성장 가운데 바나바는 사울과 동역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름다운 동역, 생명력 있는 공동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로 불려졌습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는 어떻게 알려지고 불려지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의 역사를 이루시며, 이방선교를 위해 안디옥 교회를 세워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반대와 어려움 속에서도 힘있게 뻗어나가는 복음의 생명력을 나도 경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름다운 동역을 통해 나와 우리 공동체가 복음의 능력 안에 거하게 하시고, 믿음 위에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주변 지역과 사회 속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써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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