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사도행전'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8.04.03 행 22:30-23:11
  2. 2018.04.03 행 22:12-29
  3. 2018.04.03 행 21:37-22:11
  4. 2018.04.03 행 21:1-16
  5. 2018.04.03 행 20: 28-38
  6. 2018.04.03 행 20: 17-27
  7. 2018.04.03 행 20: 1-16
  8. 2018.04.03 행 19: 21-41

*오늘의 말씀 : 행 22:30-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3:11)


*오늘의 묵상

천부장은 바울을 심문하기 위해서 공회를 소집합니다. 바울은 여기서 자신의 소명을 증언하면서 부활을 말해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간의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감옥에 처한 바울은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며 담대한 마음을 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재차 로마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고난은 사명을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심을 누리는 자리입니다.


*오늘의 기도

감옥 속에 있는 바울과 함께 하시며 담대한 마음을 주셨던 하나님.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애쓰다가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하는 바울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함께 하시며 다시 사명을 확인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의 삶에 찾아오는 어려움 가운데 주님 함께 하시고 주님 주시는 담대함을 누리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주님 주신 사명을 힘있게 붙들고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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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22:12-29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행 22:17, 21)


*오늘의 묵상

바울은 계속해서 유대인들에게 아나니아를 통해서 새롭게 된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와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했던 것을 말합니다. 다메섹에서의 신비한 경험 뿐 아니라 성전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예배, 기도, 묵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에 순종할 때 사명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의 삶에 역사하셔서 핍박자에서 사명자로 새롭게 하신 하나님. 바울이 다메섹에서 체험한 신비한 경험 뿐 아니라 성전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음을 보게 됩니다. 나도 예배, 기도, 묵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렇게 복음의 메세지를 삶으로 살아내는 메신저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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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21:37-22:11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행 22:6-8)


*오늘의 묵상

바울은 유대인들로부터 살해의 위협을 당했지만 천부장의 도움으로 변론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러나 이 때 바울은 자신을 변호하기보다 예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나눕니다. 핍박자인 자신을 찾아오셔서 오히려 사명을 맡기신 은혜를 나눕니다. 입만 열면 예수가 나오는 것은 바로 이 은혜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난 군중 앞에서도 바울로 하여금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 자신을 변호해야하는 자리에서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증거하는 바울은 그 사명에 붙들린 삶이 놀랍습니다. 핍박자인 바울을 사명자로 세우신 예수님의 은혜가 오늘 나를 향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나를 보내신 나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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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21:1-16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행 21:12-13)


*오늘의 묵상

예루살렘과 가까운 지역인 두로와 가이사랴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형제, 자매들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죽을 것을 알고서도 예루살렘으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예루살렘과 이후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고난과 어려움을 피하도록 인도하시기 보다는 고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보내사 위로하시며 경책하시는 하나님. 예루살렘에서 당하게 될 고난과 어려움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주신 사명에 붙들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바울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도 고난과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 주신 사명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격려 안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내 인생 가운데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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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20: 28-38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0:28, 32)


*오늘의 묵상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두 가지 위험을 경계하라 말합니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과 지도자의 탐심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지도자들과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려는 바울의 마음을 읽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립되고 성장하고 보호됩니다. 지도자와 성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것이 아닌 말씀 위에 삶을 세워가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공동체나 개인으로나 삶에서 여러가지 위기와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그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믿음 위에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우리 교회와 나의 삶이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되기 원합니다. 말씀을 기초로 하며 말씀을 행하는 자에게 약속된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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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20: 17-27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2-24)


*오늘의 묵상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여 고별설교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바울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사명을 위해 고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나아갑니다. 복음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복음을 통해 새생명을 얻었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기에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 다 쏟아부어지는 삶이야말로 가장 가치있고 존귀한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의 심령을 사로잡으셔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 드리게 하신 하나님. 지나간 자신의 사역과 삶을 여러 사람 앞에서 증언할 수 있는 그의 삶이 존경스럽고 놀랍습니다. 무엇보다 복음 증거를 위해 고난도 피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을 다 드리려고 하는 그 마음이 너무 소중합니다.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 나의 삶 또한 주님 주신 생명으로 덤으로 사는 인생임을 깨닫습니다.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살게 하시고, 이 기쁨 전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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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20: 1-1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행 20:6-8)


*오늘의 묵상

예루살렘을 향하는 3차 선교여행 중에 바울은 드로아에 이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는 가운데 졸아서 떨어져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건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어난 상황, 밤새 말씀을 전하고자 하고, 밤새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모함과 열정을 바라보아야 합니다.눈에 불을 켜고 무엇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하고 원한다는 말입니다. 눈에 불을 켜고 해야할 것은 말씀 읽기와 듣기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루살렘을 향하는 바울의 선교여행 가운데 말씀의 부흥을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졸다가 떨어져 죽었지만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놀랍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밤새 등불을 켜고 말씀을 듣고 그것을 사모하여 듣는 그 자세와 마음입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열정을 회복시켜주옵소서. 말씀의 부흥이 내 삶과 우리 공동체에 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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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9: 21-41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행 19:26-28)


*오늘의 묵상

에베소에서 많은 이들이 바울의 복음을 듣고 마술과 우상을 떠나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이에 손해를 입은 우상 제조업자 데메드리오가 사람들을 선동합니다. 아데미 여신을 위하는 듯 하지만 그 동기는 자신의 이익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음이 전해질 때 기존의 질서와 충돌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섬기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복음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바꾸며 한 사회의 문화와 가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데메드리오가 일으킨 소동을 바라보며 우리가 과연 무엇을 섬기고 따르는지를 묵상해봅니다. 나의 이익과 안락한 삶을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일깨워주옵소서. 살아계시고 참된 하나님을 섬길 때 주어지는 참된 자유와 기쁨이 우리 안에 있게 하시고, 그것을 드러내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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