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에베소서'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8.02.01 엡 3:1-13
  2. 2018.02.01 엡 1:15-23
  3. 2018.02.01 엡 1:7-14
  4. 2018.02.01 엡 1:1-6

*오늘의 말씀 : 엡 3:1-13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엡3:8-9)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현재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는 자신으로 인해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살다가 갇힌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연약하고 아무 자격도 없는 자에게 이런 사명을 맡기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복음의 사명을 가진자는 환경을 초월합니다.


*오늘의 기도

만물을 창조하시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갇힌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오히려 밖에 있는 교인들을 위로하고 권면한 것을 바라봅니다. 내게 주어진 복음의 신비를 헤아리며, 이것을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 증거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이 사명 때문에 현재의 어려운 상황도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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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1:15-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7-9)


*오늘의 묵상

사도바울은 지혜와 계시의 성령 하나님을 통해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부르심의 소망, 영광의 풍성함,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미 다 알고 다 보았다는 마음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믿음의 신비를 더 많이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간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지혜와 계시의 영인 성령 하나님을 통해 더욱 하나님과 신앙에 대해 알고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날마다 반복되는 오늘 하루이지만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내가 어디있는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의지하게 하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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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1:7-1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1:7-9)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광의 풍성함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이며, 다른 하나는 지혜와 총명을 주사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불의한 행위로부터 해방시키시며 어떻게 하는 것이 영광의 찬송이 되는 삶인지 아는 지혜를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주어졌습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는 모든 지혜와 총명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여 죄를 짓고 살아가지만 다시한번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은혜와 영광을 되새깁니다.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은혜와 신비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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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엡 1:1-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5-6)


*오늘의 묵상

사도바울은 대도시 에베소에서 누리는 특권과 부유함보다 믿음 안에 누리는 신령한 복을 강조하면서 편지를 시작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정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말합니다. 이 영광스러운 은혜를 입은 자로써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증거하는 것입니다. 찬송은 공예배를 넘어 일상에서도 드려야 할 우리의 사명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창세 전부터 택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신령한 복을 다른 것과 비교하거나 바꾸지 않도록 우리의 몸과 마음을 일깨워주옵소서. 이 영광스러운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게 하시사, 다른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을 자랑하고 증거하게 하옵소서. 공예배의 찬양을 넘어서 일상에서 이웃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의 입술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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