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9:11

누군가를 좋아하고..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쳐서는 안 된다.

 

그것을 넘어서서..

 

예수님을 좋아하는데까지..

그분의 지체들을 좋아하는데까지..

그들이 모인 공동체를 좋아하는데까지..

거기까지 이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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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2011. 8. 4. 19:10

원칙은 무언가를 위해서 만들어 진 것..

원칙이 지향하고 목표로 하는 것이 있다.

 

공동체를 섬겨갈 때,

지체들을 대할 때,

항상 원칙과 예외 사이에서 어려움이 있다.

 

원칙이 지향하는 그 목적을 생각할 수 있기를..

그래서 원칙을 잘 적용하고..

예외 상황을 잘 분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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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2011. 8. 4. 19:10

심폐소생술이..

호흡과 심장 박동을 되살리듯이..

 

로마서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으로 청년들의 심장이 뛰고..

성령으로 호흡하는 공동체로 준비되어지기를..

그래서 수련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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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2011. 8. 4. 19:10

싸움은 잘 못하지만..

선빵이 중요하다지?

 

신앙에서도 그럴 듯..

유혹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이미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영적전쟁에서..

말씀 묵상으로 선빵을 날리고..

기도로 선빵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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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2011. 8. 4. 19:10

디지털 시대..

 

어디서나 언제나 검색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지식이 있고 가까이 있다고 느낄 수 있으나..

 

사실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정보는 기술적인 성격이다.

 

그러나 진리는 인격적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정보나 지식이 사람의 내면에서 성품을 만들어가며 삶을 만들 때 참된 것이 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느리게 읽고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일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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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2011. 8. 4. 19:10

죄와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순간이다.

 

순간에 내가 느끼는 욕구를 어떻게 처리하는가가 관건이다.

 

순간, 그 찰나를 쉽게 넘기면 안된다.

 

그것들이 모여서 나의 성품과 삶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순간의 욕구들을 거룩한 욕구들로 바꾸어나가야 한다.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딴 짓하려는 욕구..시간을 청지기로써 귀하게 사용하려는 욕구로..

 

성적인 욕구..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책임있는 관계 가운데 누리는 욕구로..

 

다른 욕구들도 더 생각해보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9

발음체가 공진하여 소리를 내는 것.

울림통이 붙어 있는 소리굽쇠를 울리면 큰 소리가 나지만, 울림통을 떼어 내면 아주 작은 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바이올린에서 울림통을 떼어 내고 현을 켜면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소리굽쇠의 울림통이나 현악기의 울림통은 모두 발음체의 고유 진동수와 같게 만들어 발음체의 진동과 공진하게 함으로써 소리를 크게 한다. 이러한 현상을 공명이라고 하며, 소리굽쇠에 붙은 울림통을 공명 상자라고도 한다. 다시 말해 공명은 발음체가 공진하여 소리를 내는 것이다.

[소리굽쇠의 공명] 같은 높이의 소리를 내는(진동수가 같은) 2개의 소리굽쇠를 나란히 놓고, 한쪽의 소리굽쇠를 나무망치로 친 다음, 그 소리굽쇠를 손으로 잡아 진동을 멈추게 한다. 그러면 나무망치로 치지 않은 소리굽쇠가 진동하여 소리를 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두 소리굽쇠의 진동수가 같아서 한쪽에서 나온 진동이 다른 한쪽을 진동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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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 일어나야 할 영역

 

1. 하나님의 말씀과 내 마음

 

2. 나의 마음과 청년들의 마음

 

3. 우리 공동체와 세상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9

교회 공동체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에..

 

이성(異性)에 끌리는 감동도 좋고..

일을 다 끝마치는 성취의 감동도 좋고..

내가 중요한 사람임을 느끼는 자존감의 감동도 좋고..

내가 잘 하는 것을 인정받는 감동도 좋고..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수용의 감동도 좋고..

따르는 사람이 있다는 지지의 감동도 좋고..

함께 한다는 연합의 감동도 좋고..

소소한 이야기와 농담이 주는 웃음의 감동도 좋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인연을 얻는 감동도 좋고..

 

그렇지만..

다른 것들이 없어도 꼭 있어야 할 감동은..

 

하나님 말씀의 감동이리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