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로마서'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9.01.30 롬7:1-13
  2. 2019.01.30 롬6:15-23
  3. 2019.01.30 롬6:1-14
  4. 2019.01.30 롬5:12-21
  5. 2019.01.30 롬4:1-12
  6. 2019.01.30 롬3:21-31
  7. 2019.01.30 롬3:1-20
  8. 2019.01.30 롬2:17-29

*오늘의 말씀 : 롬7:1-13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7:5-6)


*오늘의 묵상

율법은 선하고 거룩하지만 육신에 속한 사람에게 주어졌을 때 죄에게 이용당하여 사망을 낳을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안의 죄가 율법에 의해 정죄를 받거나, 율법을 오히려 어기도록 부추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육신의 상태를 벗어난 자들은 더 이상 율법이 아니라 성령의 다스림 아래에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며 말씀순종의 열매 맺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선한 삶을 위해 율법을 주셨지만 우리 안의 죄로 인해 오히려 악용되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율법에 의해 정죄당하거나, 율법을 틈타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우리 안의 죄악을 고백합니다. 법과 원칙에 매이지 않고 성령 하나님께 매여 생명과 은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내 삶과 마음에 찾아오사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씀순종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6:15-23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2-23)


*오늘의 묵상

율법을 무시하고 은혜만 말하면 죄를 짓게 된다는 주장에 대해 종의 개념을 가져와서 설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죄 중 하나를 섬겨야 하는데, 하나님을 섬기도록 은혜가 우리를 자유하게 했습니다. 은혜 아래서 의의 종이 될 때 거룩의 열매를 맺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자발적 종으로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죄가 아니라 의에 순종함으로 거룩과 영생의 열매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이성과 자유를 말하지만 늘 죄에 얽매여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한번 나의 주인이 교체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지성, 감정, 의지, 눈, 손, 발, 마음, 돈을 하나님께 드리오니 다스림을 받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섬김으로 거룩과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6:1-14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6:10-11)


*오늘의 묵상

은혜를 더하려고 죄에 거한다는 주장의 모순을 세례를 통해서 반증합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을 향해 다시 사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죄를 허용하지 않고, 죄에 대해 죽게하고 하나님께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입니다. 날마다 그 분 안에 거함으로 새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세례를 통해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게 하신 하나님. 살면서 은혜를 악용하여 더 죄를 짓는데 담대한 우리의 완악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은혜를 입은 우리는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 앞에 산 자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늘 주님과 연합한 자로, 주님 안에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 안에,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죄의 도구가 아닌 의의 병기로 살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5:12-21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18-19)


*오늘의 묵상

바울은 구원의 역사로 시야를 넓혀서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문제가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해결되었음을 말합니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모두가 죄와 사망의 지배아래 있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 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은혜와 생명을 누리는 새로운 인류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오늘의 기도

아담의 불순종을 통해 죄의 지배를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통해 우리를 은혜와 생명 가운데 거하게 하신 하나님. 십자가라는 예수님의 순종의 절정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새로운 정체성, 회복된 정체성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죄와 사망의 묶임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은혜와 생명을 누리며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롭게 거듭난 자로 오늘 하루의 시간도 새롭게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4:1-12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롬4:11-12)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에게 믿음의 조상으로 존경받는 아브라함을 예를 들어 믿음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떤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에 값없이 의롭다 여김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의롭다 여김을 받았을 때는 할례 이후가 아니라 할례 이전이었습니다. 믿음 때문에 드러난 외적인 표현들을 가지고 믿음의 원인을 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가 믿음의 시작이요, 우리 믿음의 기초입니다.


*오늘의 기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복의 통로로 삼으시며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그를 부르시고 선택하시며 의롭다 여기신 값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과 관심은 늘 외적인 것에 고정되기 쉬움을 고백합니다.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의롭다 여기기보다 늘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의 시선이 머무르게 하옵소서. 오늘 있을 말씀사경회에도 이런 믿음의 참된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3:21-31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3:27-28)


*오늘의 묵상

모든 인류가 죄 가운데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를 차별없이 의롭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용서가 이 안에서 놀랍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내가 하는 것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은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내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율법으로 인해 심판받을 수 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를 보여주신 공의와 용서의 하나님. 이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을 가지며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한번 예수 그리스도 아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시며, 화해와 화합을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3:1-20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9-10)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은 율법을 소유했다는 유익이 있었으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율법 없이 죄를 짓는 이방인이나 율법 아래 정죄함을 당하는 유대인이나 다 죄인임이 천명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하기 위한 모든 인간적인 노력에 사망선고가 내려집니다. 복음은 우리의 죄인됨을 깊이 자각하고 절망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필사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으나 불순종 가운데 타락하여 죄로 인해 심판받을 수 없는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인종적으로 우리는 이방인이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순종의 삶을 살지 못하는 우리가 또한 유대인임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죄인이라는 준엄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의 죄인 됨을 깊이 자각하게 하시고 절망하게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정한 소망과 감격이 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롬2:17-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2:28-29)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 율법이 주어진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워하지만, 정작 그 율법에 순종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할례받은 것을 자랑하며,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면의 변화로 율법을 실천하고 율법에 따라 사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마음으로 순종하며 삶으로 실천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이전에는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셨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유대인들이 율법을 자랑하나 율법에 순종하지 못하여 위선과 멸망의 길로 갔던 것을 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외적인 것에 매여 내적인 변화를 더디하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성령 하나님 이시간 찾아오사 새일을 행하소서. 마음의 순종과 삶의 실천으로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