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로마서'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9.01.30 롬11:25-36
  2. 2019.01.30 롬11:13-24
  3. 2019.01.30 롬10:5-13
  4. 2019.01.30 롬9:30-10:4
  5. 2019.01.30 롬9:19-29
  6. 2019.01.30 롬9:1-18
  7. 2019.01.30 롬8:31-39
  8. 2019.01.30 롬7:14-25

*오늘의 말씀 : 롬11:25-36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11:30-32)


*오늘의 묵상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통해 이방인을 구원하셨고, 이제 이방인에게 전해진 복음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은 자신들의 특권을 주장하며 이방인들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고, 이방인들은 복음을 거부한 유대인들을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비를 품는 자는 지적과 비판 대신 긍휼과 하나됨을 추구합니다.


*오늘의 기도

불순종을 통하여서 오히려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신비의 하나님. 결국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이 신비를 품은 자로써 신앙이 다른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해 정죄와 비판 대신에 긍휼과 하나됨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혜와 긍휼을 믿고 내 자리에서 복음으로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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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1:13-24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롬11:23-24)


*오늘의 묵상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동족 유대인의 구원을 향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받은 돌감람나무로 비유하면서 겸손과 두려움으로 신앙생활 할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방인들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원가지인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구원의 가능성에서 제외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구원과 신앙회복의 도구가 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돌감람나무인 이방인을 참감람나무인 유대인에게 접붙이셔서 구원하신 하나님.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동족 유대인의 구원을 향한 사도 바울의 열망을 바라봅니다. 나도 믿음이 연약한 자,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들을 향한 교만하거나 우월한 마음을 품지 않게 하옵소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구원의 소망을 품게 하시고,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지혜와 선한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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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0:5-13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8-10)


*오늘의 묵상

바울은 모세가 율법을 통해 약속한 것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없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공적 시인이 있다면 의로움과 구원에 이르게 됨을 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면 누구에게나 구원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차별없이 주어지는 놀라운 은혜이며, 모든 율법의 의를 이루는 탁월한 지혜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놀라운 은혜이며 탁월한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 진리에 이르는 지혜를,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다른 것에서 찾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나를 붙드사 예수 그리스도가 신앙의 전부임을 온 삶으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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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9:30-10:4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2-4)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의로움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지 못하고, 율법을 통해 의로움을 추구하다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했습니다. 율법이 가리키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는 수단이 아니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됩니다. 믿음의 대상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오늘의 기도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유대인들이 율법을 통해 자신의 의를 추구하다가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였음을 봅니다. 진리와 선을 향한 나의 열심과 헌신을 묵상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를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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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9:19-29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롬9:22-23)


*오늘의 묵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지만 먼저 부름받은 유대인들은 오히려 구원에서 제외된 것 같은 상황으로 하나님을 불의하시다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주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 진노의 그릇에서 긍휼의 그릇으로 바뀐 자들입니다. 긍휼을 받았으니 긍휼히 여기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권적인 선택으로 유대인들 중 남은 자와 이방인들 중 선택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심을 신뢰합니다. 무엇보다 나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에 감사하며 나도 오늘 누군가에게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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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9:1-18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9:14-16)


*오늘의 묵상

바울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는 동족 유대인들의 문제를 다룹니다. 하나님께서 이들과 맺은 언약을 어기셨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선택할 때에도 그들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 때문이었습니다. 긍휼의 하나님은 그 때에도 지금도 변함없으십니다. 


*오늘의 기도

사람의 마음이나 행위에 따르지 않고 주권을 따라 구원하시는 긍휼의 하나님.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동족 유대인을 향한 바울의 안타까움 속에 사랑과 복음을 향한 열정을 봅니다. 우리도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긍휼을 신뢰하며 구원의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이 있기에 그것으로 소망과 자유함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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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8:31-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오늘의 묵상

바울은 미래에 있을 최후의 심판 장면을 그려보며 제기될 질문들에 답변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승리에 근거해서, 그 어떤 것도 성도를 대적하거나 정죄할 수 없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승리하였음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이깁니다.


*오늘의 기도

마지막 날에 모든 사람의 삶을 평가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무엇으로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승리를 믿으며 나아갑니다. 내 삶에 찾아오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것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이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을 누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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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7:14-25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7:23-25)


*오늘의 묵상

바울은 육체 아래에서 죄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자아의 분열을 말합니다.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바 악을 행하는 자아를 발견하게 됩니다. 율법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알려주는 법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지킬 수 없다는 점에서 죄의 법이 되고 맙니다. 결국 우리는 율법으로 정죄되어 사망 선고를 받습니다. 이 사망은 어떤 사람도 해결할 수 없는 가장 크고 깊은 문제입니다. 이 곤고함을 깊이 느끼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이 되십니다.


*오늘의 기도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분열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이중적이고 자아분열의 모습을 보이는 나의 실존을 주님 앞에 겸손히 고백합니다. 선을 원하고 추구하는 것 같지만 악을 깊이 사랑하는 나 자신을 볼 때 절망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성령의 지배를 받게 하시고, 선으로 통합되며 하나되며 치유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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