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스가랴'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8.02.01 슥14:12-21
  2. 2018.02.01 슥12:1-14
  3. 2018.02.01 슥11:1-17
  4. 2018.02.01 슥10:1-12
  5. 2018.02.01 슥9:9-17
  6. 2018.02.01 슥9:1-8
  7. 2018.02.01 슥7:1-14
  8. 2018.02.01 슥6:1-15

*오늘의 말씀 : 슥14:12-21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슥 12:20-21)


*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날의 궁극적인 성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온 이방인들조차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며, 가장 흔하고 하찮은 것(말방울) 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것이 될 것입니다. 온 세계와 온 세상 사람이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이 여호와의 날의 최절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살아있는 성전이 되어 일상의 거룩을 이루기를 바라십니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의 날을 통해서 온 세상이 거룩하게 되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기이하고 신비함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 삼으셔서 온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시되, 모든 만물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섭리를 묵상합니다. 그 뜻 가운데 내가 살아있는 성전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을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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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12:1-14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8-10)


*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날을 강조하면서 이 날에 예루살렘은 강하게 되어 주변 나라들을 심판하게 될 것이며, 또한 유다 백성에게 은혜와 간구하는 심령을 주셔서 진정한 회개의 애통이 일어나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구원은 회개와 연결되는 것이며, 진정한 성전 건축은 내적인 회심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애통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위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예루살렘을 침략하고 유린하던 나라들을 오히려 예루살렘을 통해 심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을 묵상하며 저와 우리 공동체를 그 손에 의탁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애통하는 심령을 허락하셔서 죄에 대해 아파하고 거룩한 삶에 대한 갈망을 부어주옵소서. 그 후에 누리는 하나님과의 영적 친밀함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평화를 전하는 빛의 사자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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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11:1-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슥 11:15-17)


*오늘의 묵상

11장은 목자 즉 지도자에 대한 심판을 말하는 장으로, 지도자들의 실상을 드러내며, 못된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연합을 잃어버리고 잘못된 지도자로 인해 잡아먹히고 팔리는 가련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지도자들을 심판하시며 회복의 길을 여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선한 목자가 되어주십니다.


*오늘의 기도

잘못된 목자로 인해 유리하고 방황하는 가련한 양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지도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공의와 사랑으로 섬기며 대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교회 지도자들이 자신의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모범으로 양 떼를 먹이게 하소서.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만이 참된 목자이심을 알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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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10:1-12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12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10:8-9,12)


*오늘의 묵상

9장부터 시작된 여호와의 구원이 이어지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공동체의 관계회복이 일어납니다. 목자 없는 양 같은 백성들이 허탄한 것을 구하고 있는데, 목자 역할을 못하는 지도자들을 벌하시며 백성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이 강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목자가 휘파람을 불어 양을 모으듯이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불러모아 번성하게 하십니다. 헛된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견고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셔서 포로가 되게 하셨지만, 끝내 구원을 베푸시며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이시기에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고백하게 하옵소서. 허탄한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반석 위에 선 견고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휘파람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잘 듣고 따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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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9:9-17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슥 9:9-10)


*오늘의 묵상

열방 심판 이후 오실 메시야는 나귀를 타고 오시며 열방에 무기를 없애고 화평을 전하십니다. 무력으로 점령하는 세상의 왕과 다르게 겸손한 왕이시며, 힘을 남용하지 않는 공의로운 왕이십니다. 이 예언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실 뿐 아니라 십자가를 지시는 그 극진한 겸손함으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겸손과 평화.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이자 따라야 할 길입니다.


*오늘의 기도

무력과 전쟁으로 정복하는 이 땅의 왕이 아니라 겸손과 평화의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 성육신과 십자가로 이 말씀을 온전히 성취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땅에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왕이신 예수님 다스려주시사 주님의 겸손과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겸손하신 주님께 무거운 인생의 짐을 맡기고 쉼을 누리며, 하나님과 이웃과의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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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9:1-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슥 9:8)


*오늘의 묵상

이웃 나라들의 심판을 말씀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북쪽 나라인 하드락, 다메섹, 하맛, 지중해 연안국인 두로와 시돈, 블레셋 도시국가인 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이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하나님은 교만하게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삶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깃들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세상의 역사와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의 심판의 도구였던 나라들이 교만과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것을 반면교사 삼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통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준수하는 모범 시민으로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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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7:1-1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슥 7:9-12)


*오늘의 묵상

벧엘에서 온 사람들은 성전이 세워져가는 이 때 성전파괴를 기억하며 했던 금식을 유지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금식이 진정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순종과 삶의 문제를 건드리십니다. 순종이 없었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공동체적 삶의 모습이 없었기에 심판을 받았음을 상기시키십니다. 우리가 진짜 건축해야 할 성전은 하나님의 성품을 구현해내는 순종의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부르짖음과 신음소리에 귀기울이시지만, 불순종의 삶에는 듣지 않으심으로 심판을 내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진짜 건축해야할 성전은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공동체의 삶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경건생활과 실천과 삶이 일관성이 있게 하시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기쁨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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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슥6:1-15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슥 6:11-13)


*오늘의 묵상

본문에는 네 병거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는 여덟번째 환상이 등장하는데,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통치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는 북쪽에서 하나님의 영이 쉼을 얻습니다. 또한 면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싹이라 불리우는 자가 성전을 건축할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완성이 된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평화의 의논’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전쟁을 끝내고 평화가 깃들이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통치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통치는 분쟁과 전쟁을 끝내고 쉼과 평화를 가져오게 됨을 깨닫습니다. 이 땅에 평화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내 안에 먼저 화해와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가 있는 곳에서 화평케하는 자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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