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l I once held dear, built my life upon 
All this world reveres, and wars to own 
All I once thought gain I have counted loss 
Spent and worthless now, compared to this

내가 한 때 붙잡았던, 내 삶의 근본이 되었던 모든것들,
이 모든 세상이 숭배하고, 가지려고 싸우며,
내가 한 때 얻었다고 생각하고 셈하던 그 모든것이
이제 이것에 비하니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2) 
Now my heart's desire is to know you more 
To be found in you and known as yours 
To possess by faith what I could not earn 
All-surpassing gift of righteousness

이제 내 맘의 소망은 당신을 더욱 아는 것입니다
당신을 더욱 발견하고 알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질 수 없었던 것들을 믿음으로 소유하기 위해
모든 놀라운 의의 선물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3) 
Oh, to know the power of your risen life 
And to know You in Your sufferings 
To become like you in your death, my Lord 
So with you to live and never die

오, 당신의 부활하신 생명의 능력을 알기 위해서
당신의 고난속에서 당신을 알기 위해서
오 주님 당신의 죽음안에서 당신을 닮아가기 위해서
그래서 당신과 함께 살며 영원히 죽지 않기 위해서

chorus) 
Knowing you, Jesus 
Knowing you, there is no greater thing 
You're my all, you're the best 
You're my joy, my righteousness 
And I love you, Lord

예수, 당신을 아는것
당신을 아는것, 이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것, 나의 가장 좋은 것이며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의로움 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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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로 불려지는 찬양...
예...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을 아는 것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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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전도서 11장...
식물을 물위에 던지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찾게 될 것이라는 것...
교수님께서 연변에서 하는 일도 참으로 어리석은 것 같지만 다시 찾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하신다고 하셨다.
특히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매학기 일곱에서 여덟명의 학생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간증하셨다.

무엇보다 성경에는 떡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떡이 그렇듯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특히 오병이어의 사건에서 예수님께서 떡을 취하시고 축사하시고 떼시고 축사하신 장면에서...
예수님의 삶이 그러하셨다.

taken...
하나님께 선택되어...성령의 붙들림을 받아 이땅에 오셨고...
blessed...
공생애를 시작하시기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이는 내 사랑하는 자'라는 축복을 받으시며
broken...
마지막날 저녁 떡을 떼시며 자신의 살이 찢겨야 함을 말씀하셨고...
결국 십자가에서 성취하셨다...
given...
그 사랑으로...그 부활의 능력으로...
이제 우리에게 그 분의 생명을 주셨고 아버지와의 교제를 가능케하셨다.

우리 크리스챤의 삶도 이러해야 한다...
대부분 우리는 선택받고 축복받는 삶까지만 좋아하고 찢겨지고 주어지는 삶은 싫어한다는 것...

특히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셨는데...
재료공학을 전공하신 자신의 견해로는...
빛이라는 것은 높은 에너지 상태에 있던 전자가 낮은 상태로 내려갈때에 발생되는 것인데...
우리 크리스챤들이 자신의 능력, 경제력, 학식, 시간, 에너지를 내어드리지 않기에 빛의 삶의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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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부흥모임 때 들은 말씀...
지금 연변과기대에서 사역하시는 정진호 교수님이 전해주셨다.
단순한 생각과 묵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통해서 전해진 메세지였기에 더 큰 도전과 감동이 있었던 것 같다.

부흥...
98년 예수전도단의 콘서트 이후로 나에게 강렬하게 다가온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전이자 소명이다...
이날 이 나라와 북한에 대해 이전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마음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셨다.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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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오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있는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오시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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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셨나요?
지금까지 한번도 못 들으신 분들이 있다면...
전 자신있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왜냐구요?
그건...십자가...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때묻고 냄새나는...
쫌 더 직설적으로...때가 디룩디룩 찌고 꼬랑내가 진동하는...^^;
그 발을 씻으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지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꾸민 모습이 아니라...좋은 선한 모습이 아니라...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나에게 오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I need You every hour, oh gracious Lord. 
No tender voice like yours can peace afford! 
I need you, O I need you. Every hour I need you! 
O bless me now, my savior—I come to you!

주 음성 외에는 큰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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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00장...
한글가사는 복 주옵소서로 끝나는데...
영어가사는 주께로 갑니다 이다...

우리는 복받으려고...
그분의 음성을 구하고...
주께로 가지만...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
주께로 가는 것...
그것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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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우리들을 
온 민족 위한 기도의 집으로 삼으소서
오 주님 우리들을 
온 민족 위한 주님의 기도의 도구로
주님의 능력의 통로로 삼으소서

우리를 놀라운 주님의 계획에 
능력의 손에 쓰이게 하소서
어둠의 세력을 모두 멸하고 주의 통치 선포해
이 땅 위에 주 사랑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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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집은 만민의...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듯이...
우리 교회를...
나를...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저 이라크 땅에...
그리고 미국 땅에...
그리고 이 땅에...

생명의 영이신...
평화의 영이신...
사랑의 영이신...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기도가
기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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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시간에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하루하루 살 동안
주님 인도하시리
주 뜻 이룰때까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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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창세기 16장을 묵상하면서 불렀던 찬양...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 같이 주시기로 약속하셨지만...
86세가 될 때까지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더 이상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해 사래의 말대로 하갈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게 된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런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를 축복하시고 그로 한 민족이 되게 하셨지만 지금까지도 거기서 파생된 갈등은 엄청나다...
그러나 기다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한참뒤인 100세가 되어서야 이삭을 낳게 하셨다....

기다림...
어떻게 보면 우리가 가장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그 분의 시간에 그 분의 방법으로 친히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실 것을 신뢰하지 못해서...
조급해하고...머리 굴리고...이것저것 모든 방법 다 동원해서...
우리의 때...우리가 바라는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이루어가고자 하는것...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해야 할 부분이다...

주님...
제가 기다리게 하소서...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신뢰함으로...
잠잠히...
기다리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어제 예배 가운데 현요한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것.
대하7:12-16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기도를 들으셨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서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기도를 들으신다.
믿는 사람의 모임...성령의 전...

기도는 신학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믿고 있는 것은 기도로 나타난다.

기도에서 미래를 볼 수 있고 미래를 만들어 간다.
기도하는 사람이...기도로 섬기는 사람이 지도자이다.

우리가 자신의 질병, 성공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서 멈추어서는 안된다.
공동체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합격, 건강을 위해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사람은 보았으나 이중장부, 이중영수증 쓰지 않기 위해 애쓰며 기도하는 사람은 못 봤다.
컨닝하지 않고 성실한 학업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보기 힘들다.
또한 구조적 악에 자신의 책임도 포함되었음을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명퇴, 지구온난화로 인해 매년 수해, 정치계의 부패, 경제의 어려움, 외국인 노동자, 생태계의 회복...이 모든 것이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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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기도도 많이 하고 행동도 많이 해야겠으나...
일단 이런 영역들에 대한 기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월: 정치계
화: 경제계
수: 가난하고 소외된자, 외국인 노동자
목: 생태계
금: 문화, 방송계
토: 장신공동체,교회

그리고 신문 1면에 나는 기사들...
단순히 보면서 안타까워하지 말고...
그것으로 기도해보아야겠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평안히 가서 따뜻하게 하고
배불리 먹으라 말 만 하고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그런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경건은
어려움 중에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 깨끗케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코 자기의 상을 잃지 않으리라
주님 말씀 하시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예수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성령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아버지께서 계시도다


야고보서 말씀을 묵상하던 중,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의 모습들을 질타하시는 이 말씀들에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 나에게 유익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로만 향하는 이기적인 나의 관심과는 달리, 하나님의 관심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아와 과부들... 아무데도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 말씀의 빛 앞에서, 저의 삶 속에 죽은 믿음의 모습들이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은 막연하고 피상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구체적인 도움, 우리의 삶을 나눌 때 우리가 생명과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곳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계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35~45)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7,18)
네 보물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7:21)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5~1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경건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 이니라 (야고보서 1:27)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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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부가 예배 특송으로 한 찬양...
장신대의 모토가 '경건과 학문'인데...
경건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그런데 또 생각하게 한 것만으로 그치면 안된다.
적당한 기관을 찾아 조금의 재정이라도 헌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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