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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렵지 않네 난 두렵지 않네
난 낙심치 않네 난 낙심치 않네 


두렵지 않네 이 땅 가운데 어둠이 가득하다해도
전능하신 주 우리들에게 승리를 약속하셨으니
낙심치 않네 이 땅 가운데 평화가 사라졌다해도
신실하신 주 우리들에게 회복을 명령하셨으니

주가 우리와 함께 시작하셨으니 그가 또한 역사를 이루시리라
난 두렵지 않네 이 땅 위에서 어둠을 깨고 일어나리라
여호수아처럼 마음을 지켜 다시 담대함을 가지리라
난 낙심치 않네 이 땅 위에서 다시 복음을 외치리라
다윗왕처럼 보좌 앞에서 새로운 소망의 노래 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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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십자가 지고 나 그곳에 가리니
모든 땅의 끝이 기근이라도
주님 그곳에 나 보내셨으니
주님의 뜻 구하며 찬양하리라

주의 영광을 위해 나 그곳에 가리니
주님의 손이 보호하시네
내 삶은 나그네 삶이니
주 오실날 바라며 선포하리라

주의 십자가 그 땅에 꽂으며 주의 이름을 세례를 주고
내 영혼 살아도 주를 위함이며 죽어도 주를 위한 것이니
성령이여 임하소서 이 땅위에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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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선교사 파송예배때 특송으로 부른 찬양...
예배...십자가...
다시한번 반복되는 주제이다...
온전히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시간이 되길...
그래서 주님의 이름이 온전히 높아지는 시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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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23기 견습선교사 파송예배
본문: 사도행전 1장 8절
제목: 견습 선교지를 향하여
설교자: 총회세계선교부장 송석홍 목사님

1.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2. 성령의 능력으로 나가십시요.
자신의 노력과 희생이 아닌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십시요.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됩니다.

3. 빚진 자의 심정으로 나가십시요.
'뭐, 구원은 네가 받는 거지 뭐 나 좋으라고 하는 것이냐'라는 마음이 아닌 복음에 빚진 종의 심정으로 그 땅의 영혼을 섬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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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기도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일깨우시는 말씀이었다.
정말 그곳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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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상 12:20-25
장영일 교수님 채플설교

사무엘은 기도의 사람, 중보기도의 챔피언이다.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다.
그렇다면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원어를 볼 때 이것은 중지하지 않는다는 것...즉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를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

사무엘은 '하나님에게 들려진 사람'이다.
그의 기도의 자세는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지도자는 기도...중보기도하는 사람이다.
중보기도는 사랑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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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다른 정체성 사무엘...
그는 기도의 사람...중보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
특히 기도를 중단하지 않는 삶...
한 영혼을 위해 잊지 않고 긴장하며 중보하는 것이 어렵기도하고 또 일이 있을때만 기도하려는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한번 나의 기도생활에 대해 정신이 번쩍 나게 하셨다.

결국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나의 뜻이 되어 나의 삶 가운데 나타날때까지 기도하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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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8:1-18
임희국 교수님의 채플설교
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이야기

그 사람의 기도가 그 사람의 신학이다.

1절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 세상이 어둡고 힘들지만, 모순된 사회구조 속에서 소외되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한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 기도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기도한다.

기도는 부패한 세상에 물들지 않기 위해 자신에게 소금을 뿌리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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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찬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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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사경회 때 부흥팀이 와서 찬양한 곡...
올 여름 하나님 앞에서 한 마음을 품지 못하여 상처받고 괴로워하고 있을 때...
제발 나의 삶을 드린다는 거짓말 듣지 마시고 나의 몸과 마음 온 존재를 다 가져가 달라고 부르짖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며 나에게 주신 찬양...
이번 한학기 '약속의 찬양'으로 삼아버렸다.

정말 소원하기는...
주의 사랑에 매여 사는 한 학기...
주의 임재 안에 갇힌 한 학기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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