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한손에는 성서'에 해당되는 글 192건

  1. 2011.08.06 [설교]홀로, 함께
  2. 2011.08.06 [설교]역사의 지평
  3. 2011.08.06 [설교]불- 심령의 매임
  4. 2011.08.06 [찬양]나 무엇과도
  5. 2011.08.06 [찬양]주말씀 향하여
  6. 2011.08.06 [찬양]승리
  7. 2011.08.06 [찬양]보라 하나님 구원을
  8. 2011.08.06 [찬양]광야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공생의 삶이다.

공생은 법 준수의 문제이다.
취업비자가 만료된 목사님의 정직한 삶을 통한 승리.

공생은 예의범절의 문제이다.
선교사님 자녀들의 호텔에서의 무례한 행동들.

공생은 물질의 문제이다.
우리의 주머니의 돈에는 하나님을 위한 것과 이웃을 위한 것이있다.
선한 사마리아 인은 댓가를 지불했다. '너희도 이와 같이 행하라.'
우리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더불어 살기 위해서 존재한다.
많은 돈을 쌓아놓고 사랑하자고 하는 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공생은 마음의 문제이다.
시크교의 스승의 장례 문제로 인한 분열 위기에 아나크의 행동.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형제, 자매라고 하면서 조그만한 문제로 의견이 엇갈리면 미련없이 등을 돌린다.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마음 속에 몇 사람이나 받아들이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방법.
기도는 노동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부르며 인격적으로 언급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당신의 기도에 포함되는가?
내 주위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한다면 나는 공생하기에는 요원한 사람이다.

공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것은 먼저 자립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농장 주인에게 밭 모퉁이를 남겨두고 이삭을 남기라고 하셨다. 시혜자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
수혜자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 이웃의 밭에 낫을 대지 말고 포도밭에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진정한 의미의 '길갈'은 땅에서 땀을 흘려 수고함으로 소산을 낼 때이다.
자립하지 아니하면 공생의 사람이 되기는 커녕 기생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자립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자립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자립한다는 것, 그것은 내가 쓸만한 돈을 벌어드리는 능력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것은 내가 벌어들이는 능력에 나를 맞추는 능력이다. 빌4:12.
행위의 자립을 의미한다. 적어도 내가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의 손으로 하게 하지 않는 것.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 말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
행위의 자립이 이루어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할 때 그 사람을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공생한다.
의식의 자립을 의미한다. 그릇된 의식에 종속되지 않는 것. 체면문화(술, 카드, 음식)와 결혼문화(부조, 허례허식). 

젊은이들이 사회를 개혁한다고 하지만 자기의 문제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
이 세상을 새롭게 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당신의 결혼부터 새롭게 해라.

영적 자립을 의미한다. 귀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정도로 영적으로 자립하라.
사역현장에서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맞는 성경교재를 만들수 있을 때 역사의 지평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은 자신이다.

이새의 많은 아들 가운데 왜 다윗이 역사의 지평을 여는 사람으로 사용되었는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대체 다윗의 중심에서 무엇을 보셨는가?
막내인 다윗은 양을 치고 있었다. 자립하는 인간으로 우뚝 서 있었다. 타인의존적인 막내의 그릇된 의식을 버렸다.
양들을 맹수들로 부터 지켰다. 행위의 자립을 이루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영적 자립인이었다.

군사 나간 형들 외에도 위에 형들이 있었지만 아버지는 다윗에게 시켰다. 아버지와 다윗의 공생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윗의 인생에 있어 가장 잘한 것은 골리앗을 죽인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시켰을 때 '예스'하고 순종했던 것이다.
신하로서 기름부음 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법 준수의 삶을 살았다.
광야에 있을 때 부모와 가족과 억울한자 환란당한 자들이 찾아와서 공생의 삶을 살았다.
그들을 거두었을 때는 자신이 먹는 빵의 몫이 줄었다는 것을 아까와 하지 않았다.

주님께서 다윗의 중심에서 보신 것은 자립성과 공생성의 교집이었다.
그 때 다윗을 쓰셨다.
이새의 여덟 아들이 룻의 아들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으나 공생과 자립의 삶을 산 다윗만 쓰였다.
second vocation이 있어야 한다.
선지동산으로 부름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가운데서 더 하나님이 신뢰하시는 사람이 있다. 그 두번째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살아야 한다.
자립과 공생의 교집. 그것이 목회요 선교와 봉사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립하고 공생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역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화폐에는 인물초상이 아니라 동물이 있다.
화란의 회중교회와 영국 성공회 출신들이 인종차별의 삶을 살았다.
이와 반대로 마틴루터 킹의 삶. 자립한 이후에 흑인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
백인 부정 흑인 우월을 주장하지 않음. 흑인들의 승리는 백인들의 삶에 있어서도 승리이다. 공생하자는 것.
그는 이 시대의 다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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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신대원 사경회에서 이재철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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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용품(수의, 관)이 될 것인가 생명용품이 될 것인가?
우리의 삶은 미래의 역사의 지평에 영향을 미친다.
미래는 기다림의 대상이 아니라 창조의 대상이다.
역사의 지평을 새롭게 하는 생명용품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첫째, 죽음을 경험해야 한다.
나오미, 오르바, 룻 모두 죽음의 고통을 겪었다.
이집트의 대형 피라밋, 모로코의 아름다운 타지마할 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쓰레기 같은 묘 모두의 본질은 죽음이다.(대형교회의 목회, 아름다운 교회, 빈민같은 목회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골고다(굴골토, 갈바, 해골) 위의 십자가
우리 모두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서 셈하심을 당한다.

둘째, 끊임없이 자기비움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않으면 안된다.
나오미는 종으로 쓰며 편하게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며느리들을 돌려보내려했다.
보아스 또한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무름의 의무를 다했다.
소리란 공기의 진동으로 나의 욕망과 더러운 감정을 비우지 않으면 나를 비우지 않으면 천사의 말이라도 공기를 진동시키다가 2-3초 있다가 사라진다.
나를 비울 때만 생명이신 성령께서 나를 도구삼아 공기의 진동이 사라진 뒤에도 그 말씀 위에 사람들의 심령 속에 못 같이 박히어 역사하신다.
비우지 않으면 고이기만 하면 썩는다는 생명의 법칙

셋째, 마라(고통)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나오미는 그 고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 고통이 나오미(기쁨)으로 성화될 수 있었다.
선지동산에서 학점을 이수한다고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사명자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마라를 경험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생을 바르게 이해한자만이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게 된다.
C. S. 루이스는 엄지 손가락의 상부관절을 움직이지 못해서 공작하지 못하는 아픔을 느꼈지만 그래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마라야 말로 우리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호등이다.

넷째, 나의 가정을 바르게 일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룻이 나온 이야기는 혁명속에서, 뜨거운 시위대열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결손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가까운 식구에서 사명자로 살지 못하면서 지구 반대편에서 선교와 봉사의 사명자로 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가정이 바로 내리사랑이 시작되는 곳이고 그 내리사랑을 행하는 자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생명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나오미가 먼저 사랑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음을 통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다.
그래서 가정에서 내리사랑을 연습하고 체질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륜을 저지른 아내를 용서하지 못하는 젊은 선교사에 대한 목사님의 충고.
‘매사를 결정할 때 아내와 상의하지 않고 동역하지 않은 것, 평생의 동반자가 아니라 수하사람으로 보았을 때 당신 같은 남자와 살 때에 누구를 통해 아내는 위로를 받겠는가? 누가 아내를 그렇게 만들었는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목회자라면 하나님이 믿고 맡긴 아내를 바르게 사랑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무릎꿇고 용서를 빌기 바란다.’
하나니의 사랑이 그 부부를 통해 그 가족과 사역에 쏟아지지 않겠는가?

다섯째,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시선을 미래로 향해야 한다.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자에게는 미래가 창조되지 않는다.
이 때의 미래란 자기의 욕망의 대체가 아니다.
모세는 애굽의 재화를 버리고 동포와 함께 함.
아므람과 요게벳은 바로의 명을 어기고 아이를 숨김. 무슨 믿음이었나? 아브라함을 통해 주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약속.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 분의 의해 빚어질 역사의 지평을 바라보는 것이다.
끊임없이 역사의 지평을 통해 미래를 볼 때에 정도를 걸을 수 있다. 사소한 목회적 야망 때문에 정도에서 벗어나면 아브라함이 하갈을 통해 역사의 지평이 허물어졌듯이 어렵더라도 정도를 걸으면 역사의 지평이 새롭게 될 수 있다.
나는 비천하다 할지라도 나를 통해 역사의 지평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그럴 때 작은 일에 충실할 수 있다. 가장 작은 일 속에 가장 위대한 일이 있다는 것. 룻의 삶
역사의 지평을 보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계획하든 그 일이 이루어지는 때를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 자기가 죽은 이후에도 역사의 지평이 이루어질 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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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0:22

열정은 마음에 있는 불의 한 결과이지 불 자체는 아니다.
인간적인 열정- 출발자체가 인간이다. 외부적인 자극으로 열정이 주어졌는데 인간의 영혼을 깊이 변화시키는 심층적인 열정이 아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열렬한 사람이었다. 이것은 신적인 열정이었다.
궁극적인 기초는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오늘날 열정이 너무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지적으로는 예루살렘에 가면 죽을 것이기에 할 수 없는데 무엇인가 그렇게 하도록 하는 강제력이 역사함.
사도로써의 소명의 핵심부분
신적인 강제력. 이것이 열정의 기초.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일년전보다 성장했는가?
그것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과 거기에서 오는 아픈 불이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섬기는 삶에 있어서 진전이 있는가?
섬기는 일에 진전이 없는데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서 영혼이 변함없는 것에 대해 깊이 괴로워하는 불이 있는가?
지적인 진보가 있는가?

사역에 변화가 없으면 왜 그런 축복이 없는지 깊이 들여다보고 괴로워하든지...
마음 다 쏟고 있다고 하면 무언가 방법을 깊이 연구하고 새롭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없다.
사역에 의해서 마지 못해 끌려다니는 비참한 생활을 하면서 세월을 낭비한다.
불이 없기 때문이다. 신적인 묶임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만들어지도록 하지 않으신다.
결과 보다는 과정이다.
목회에서 가장 뚜렷히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스피릿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성은 사역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조국의 교회는 특별한 사람들, 하나님들이 보낸 사람들만이 가진 신적인 불을 가슴에 간직한 사람을 절실하게 기다린다.
신학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필연적으로 사역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 보실 때에는 사역을 하느냐 마느냐 보다 누구를 찾는가가 중요하다.

사역은 하나님 없이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의 화신처럼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열심과 소유를 다 바쳐서 그 영혼들이 너무 소중하고 귀한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것들은 그 영혼들을 위해 바쳐지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그 바침이다.
그러나 이 스피릿이 없는데 무엇을 하겠는가?
자신의 인간의 영혼의 곤고함을 어쩔수 없는 신자의 영혼을 의탁해서 사는 목사가 되지 말라.
모든 크리스챤은 참 신자가 되는 것이 그 최고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죽음이 기다리는 길인줄 아는데도...내 영혼의 심령의 강한 강제력이 있어서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그 매임의 불이 있게 되는 방법은 뭔가?
무엇을 도구로 이런 불을 주는가 할때 진리와 성령 밖에 없다.
영혼의 변화는 진리를 사용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에게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어야 한다.
불은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배경을 막론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특이한 방식으로 깊이 만났다.
우리가 그런 불을 일으켜서 자신의 영혼을 지질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자신을 그렇게 만나주시도록 간절히 매달리는 것이다.
집요하게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 치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을 얼마나 오래도록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지 생각해보라.

인간의 방법으로 부흥을 일으키는 공식을 만들 수는 없지만 부흥을 일어나기 전에는 조짐이 있었다.
하나님이 예고 없이 부흥을 보내시는 일은 없다. 조짐이 있다.
처절하도록 부흥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자신이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고 주님을 아는 지식이 일천하고 마음이 어떤 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그것을 비참해하고...
거룩에 대한 열정이 없는데 사역을 통해서 아무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연적인 은사를 인정받아도...
그것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주님을 깊이 만나고 싶고...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주님의 그 강력한 인치심이 자신안에 있기를 원하는 그 간절한 갈망

중요한 것은 정말 주님께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정말 주님을 깊~이 만나지 않으면 이런 불을 유지할 수 없다.

*내가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것을 듣고 변화된 사람 속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만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밖에 살 수 없는 그런 스피릿을 불어 넣어 주는 불이 필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분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곳이 없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께 속한 것이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조짐이 있다.
변화 받을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 만져주신 부분은 세월이 흘러도 안 변한다.
정말 변화받기를 하나님 앞에 매달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람이 되고자하는 열정이 없다.
사람들 가운데 그 일을 이룰 수 없으면 죽을 때 눈을 감을 수 없는 신적인 매임이 없다.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사람이 어떻게 당신을 위해 일하겠습니까?
당신 앞에 제 영혼의 변화를 위해서 제 생명을 담보로 걸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목사님의 단 한가지 기도제목...
하나님 저 좀 사랑해주세요!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도생활이다.

성경에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렸던 사람들은 두가지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릎을 꿇는 것과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생활.
기도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친밀감이 없기 때문에, 사랑의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다른 것에서 기쁨을 누리겠다는 것
세미나에서 눈물 흘리고 돌아가도 주님 만날 수 없다.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지적할 것이 기도다.
왜 새벽기도 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무분별한 저녁시간 사용.

첫째, 불을 가지기 위해서는 생애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하는것.
두번째는 매일매일 자기에게 주어진 전투와 같은 삶으로 이어가야 한다.
두가지가 항상 병행되어야 한다.

중생과 성화가 서로를 대치할 수 없듯이...
생애적인 그런 만남이 있어도 매일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상황, 인간의 풍조, 육신의 욕망을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산 날들을 통해서 만이 오늘 하나님을 아는 것에 도움이 된다.
어떤 자세로 일을 감당하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영혼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에는 환경적인 난관이 있다.
물이 강하게 흐르지 않으면 모든 것에 멈춰 움직이지 못한다.
그렇듯이 자기 안에 내적인 불이 없으니까 절망적인 환경에 낙심하는 것이다.
결국 환경에 둘러싸여 굴복하며 거기에 안주하게 되는 사람이 된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약해서 아침의 구름과 같이 쉽게 사라진다는 것이다.
심령의 매임은 한가하게 공상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변화되기 싫다면 시골교회 가서 봉고라도 몰아라...
교회 마당이라도 쓸면 힘든 교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무엇이든지 괜찮다...섬겨라...

자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보기를 바라라!
자기반 아이들이 자신이 맡은 동안에 자신과 함께 그리스도를 더 많이 알아가고 변화되도록 기도하라...
그래서 그 영혼들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깊은 각인을 남겨달라고 기도하라.

청년 집사때 보다 목사인 지금 더 울지 않는 것 같다.
영혼들의 이름이 적힌 출석부를 붙잡고 더 많이 울었더라면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셨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다가 손이 아파트 문에 찧었을때 문을 뜯고 들어가 영혼을 구원할 수 없지만...
그 문 앞에 무릎꿇고 간절히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구할 수 있다.

전도자가 되지 아니하였으면 목회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구령의 열정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이다.
목회자가 되고 싶다면 교인들이 살게 하고자 하는 삶을 모두 살아봤거나 살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살아서 성도들에게 전도자의 열정을 전할 수 있겠는가?

강한 지도자는 깊은 몸부림을 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바울처럼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만나주시도록 기도하지 않는 것 변명할 수 없다.

아이들 심방 이야기.
없어요! 쾅! 이 놈의 지지배 들어오기만 해봐!
기다리고 이야기하고 기도.

모든 일에 마음을 실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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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님의
2002 신학생 세미나 두번째 말씀 들으며 요약한 것...

내가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그분의 글과 말씀에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갈망과 강렬한 열정이 있다.
이번에도 눈물없이 들을 수 없었다.

아!
나에게도 그런 영혼을 깨우치는 말씀이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진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첫 5부예배 마지막 곡으로 선곡했던 곡이자...
GBS 발표회 때 아브라함의 삶을 잘 표현한다고 마지막으로 조원 다 같이 찬양했던 곡...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여러가지 소망을 갖고 기도하게 된다...
진로, 비전, 취업, 결혼, 경제, 학업, 사역 등등
물론 이런 것들을 위해 간구해야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 우리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고 그 분과의 깊은 교제를 맺는 것보다 앞설 수 없다.

이번 신년기도회의 나의 기도제목이자...
올 한해 나의 기도제목이길 바란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하늘의 나는 새도 주손길 돌보시네 
온땅에 충만한 주 사랑으로 내마음을 덮으소서

주 나를 부르셨네 주의 영광위해
모든사람 이끄소서 주의 영광으로

주말씀향햐여 달려 가리라
힘도아닌 능도아닌
오직 성령으로

주얼굴향하여 달려 가리라
오 주의 영광안에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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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내게 주신 찬양...약속의 찬양(?)이라고 해야 하나?^^;
DTS 가면서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리라 다짐했었는데...

바로 지금 다시 불러야 할 찬양이 아닌가?
신대원 시험준비...
물론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나...

나의 힘도 아닌...
나의 능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말씀을 공부해야 할 것이다.

왜냐고?
성경은 성령님이 저자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작시:서성환 목사 Album:김명식 1집 "영원한 사귐" 중에서.

승리가 무엇인지 아느냐?
더 좋고 편한 가능성의 유혹
결연히 잘라 버리고
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것
바로 승리라네 

승리가 무엇인지 아느냐?
하고 싶은 그 많고 많은 말
모두 힘겹게 억누르고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

승리가 무엇인지 아느냐?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
허옇게 잠재우고
주님만 내 안에 사시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

결과가 어떠해도
주님이 빛나시고
주님 평안
내 안에 있으면
그것이 바로 승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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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공부하는 나...
하루에도 몇차례씩 불안해지기도 한다...

또 교회사람들과 헤어질때마다...인터넷 글로...전화로...문자로...
승리하라는 말...
어찌나 많이 쓰는지...

합격...성공...자아성취....
이것이 아닌...
주님이 바라시는 승리가 우리 안에 있기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
보라 하나님 능력을
보라 하나님 구원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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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번주 헤브론 성가대의 찬양...
이주 연속으로 감동받았다.
역시 광야의 삶 가운데 있는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닌...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닌...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좋은 씨앗 7집 'Freedom'

사막의 모래바람에 힘겨운 발걸음 
끝없는 황량함에 지쳐버린 사람들
거할 곳도 누릴것도 없는 광야의 생활
하나둘 늘어나는 불평불만에

어느덧 추억하는 종의 시절들
빵을 달라 고기를 달라
사막의 풀처럼 곤고한 삶이여
생존을 위한 덧없는 욕망

나의 백성 나의 이스라엘이여 
네 고통의 소리를 내가 들었노라
너는 이제 약속의 땅 가기 위해
광야를 지나야 하리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너를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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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고등부 예배때 성가대에서 한 찬양...
개인적으로 광야의 학교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몸을 쭈뼛하게 하는 전율이 있었다.

정말 요즘 나의 생존을 위한 욕망이 불쑥불쑥 올라온다.
떨어지면 어쩌지...이 길이 맞나...뛰어난 성적을 받고 싶다...등등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들을 무시하시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욕망이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나의 욕망을 절제할 수 있는 것...
그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