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벽함이 성취된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semble que la perfection soit atteinte non quand il n'y a plus rien à ajouter, mais quand il n'y a plus rien à retrancher.
- Antoine de Saint-Exupéry
더 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을 때 완벽함에 도달한다.
- 앙투안느 드 생텍쥐페리
Perfection is achieved, not when there is nothing more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
- Antoine de Saint-Exupéry
모든 일에 있어서, 완벽이 이루어지는 것은 부가할 것이 아무 것도 없게 되었을 때가 아니고, 아무런 삭재할 것이 없어졌을 때이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In anything at all, perfection is finally attained not when there is no longer anything to add, but when there is no longer anything to take.
- Antoine de Saint-Exupery
'메모/한손에는 신문'에 해당되는 글 37건
- 2022.10.26 완벽함이란 2
- 2018.04.11 정현종 기다림에 관한 명상
- 2017.07.21 노년기와 여행
- 2017.07.13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 2017.03.22 독서습관을 만드는 7가지 방법
- 2016.10.09 마음챙김
- 2016.08.25 [김충남의 古典의 향기] 어부사(漁夫辭)
- 2016.07.23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현종 - 기다림에 관한 명상 |
메시아가 오시면 이 세상이 살까 천만에 우리는 그를 다시 못박을 거야 <메시아>란 항상 못박힌다는 뜻이고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그렇다면? 메시아를 기다리지 않게 되지 자기 자신을 기다리게 되지 내가 메시아가 아닌데? 자기 자신을 기다리지 않으니 영원히 메시아가 없지 (메시아를 기다린다는 건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정당화하는 일이기 쉽거든. 메시아가 다 해 주실 것이고, 대신 죽어 주실 테니까.) 궁핍에 처형된 우리들의 삶. 하긴 오지 않는 자, 오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데가 이 세상이야. 오지 않는 걸 기다리는 동안 --- 그게 우리 일생이지. [출처] 기다림에 관한 명상-정현종|작성자 코코 |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를 다
갖게 되는 때이니 말이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순간을 즐기자!
- 힐러리 브래트 외의《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 '노년기'에 대한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에 따르면
1~17세가 미성년기, 18~65세가 청년기, 66~79세가
중년기, 80~99세가 노년기이고,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정의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늘 청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여행하며 사십시오.
완벽한 공부법 동영상 발췌
https://www.facebook.com/1927599617465292/videos/2248888448669739/
1. 스마트폰과 멀어지기
독서할 때는 에어플레인 모드로 하기
독서를 끝내기까지 SNS에 글을 올리지 않기
2. 특정 장소를 정해서 그 곳에서 독서하기
장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나 자신을 독서하게 만드는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3. 인지부조화를 이용한다
인지상태와 행동의 불일치 상태. 뇌는 매우 싫어한다.
싫다고 생각한 것을 계속 하게 되면 뇌가 착각하여 싫어하는 마음이 누그러진다.
4. 책을 살 때, 한 번에 여러 권 산다.
5.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
6. 한 권만 읽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7. 다독가를 주변에 두자.
'마음챙김'이라는 인지기반 치료법이었죠.
어려워보이지만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상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샤워나, 점심 식사 같은 '감각적인 시간'들은
사실 뇌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온종일 일과 목표에 집중하며 살다 보면
뇌는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는 당연히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뭔가에 감각적으로 집중할 때
이를테면 샤워를 하며 따뜻한 물을 즐기고
점심식사의 맛에 집중할 때
뇌는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조절합니다.
때로는 너무 달려가느라
사소한 일상의 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커다란 목표가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더,
짧은 일상 속의 행복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일상의 행복을 완전히 잊은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덜너덜 기진맥진 지친 당신을 위한 마음챙김 안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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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유대경전 주석서인 미드라쉬 (midrash)
'다윗왕의 반지' 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전쟁에서 늘 승리를 하던 다윗왕이
어느 날 반지가 갖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왕은 반지 세공사를 불러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내가 승리를 거두고 기쁠 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절망에 빠지고 시련에 처했을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를 넣도록 하여라."
어느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글귀가 새겨진
반지 하나를 만들 것을 명령한 것입니다.
명을 받은 세공사는 멋진 모양의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반지를 만든 후 반지에 글귀를 적어야 하는데
다윗왕이 원하고자 하는 글귀를 적기가
그리 쉽지 않아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반지 세공사는
다윗의 아들 '지혜의 왕 솔로몬' 을 찾아갔습니다.
"솔로몬이시여,
다윗왕께서 기쁠 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시련에 빠졌을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기라고 하셨는데
어떤 글귀를 적으면 좋겠나이까?"
반지 세공사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한 후 한 말이 바로...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잘나간다고 우쭐대십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하루도 살기 힘드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