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한손에는 성서'에 해당되는 글 192건
- 2011.09.01 비극
- 2011.09.01 기도의 4가지 모습
- 2011.09.01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 2011.09.01 사랑하기
- 2011.09.01 [스크랩] 영광의 무게 - C.S. Lewis
- 2011.09.01 기다림
- 2011.09.01 어두움 속에서 걷는 방법
- 2011.09.01 빛과 인도를 구하는 기도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4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4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4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상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경제체제를 고쳐서 가난한 자를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가난하게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를 것이며,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의 대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_ 쟈크 엘룰 -
그의 저서, [하나님이냐 돈이냐]
5장 '부자와 가난한 자'의 서론부분에서.
***그러므로 부와 가난의 문제는 결코 은사의 문제가 아니다.
'자발적 가난'은 있을 수 있으나
'자발적 부'는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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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에서 퍼온글...
어떻게 하면 경제체제를 고쳐서 가난한 자를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가난하게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를 것이며,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의 대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_ 쟈크 엘룰 -
그의 저서, [하나님이냐 돈이냐]
5장 '부자와 가난한 자'의 서론부분에서.
***그러므로 부와 가난의 문제는 결코 은사의 문제가 아니다.
'자발적 가난'은 있을 수 있으나
'자발적 부'는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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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에서 퍼온글...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어냐고 누군가가 물어 본다면 단연코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대답하겠다.
어떻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일 뿐인 천박한 존재 인간이.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보는 채로 형제의 눈의 티눈을 빼내려하는 어리석인 존재 인간이 어떻게 들보 백힌 눈으로 형제의 연약함을 사랑할 수 있으랴.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을 그리 쉽게 쓰지마라. 입에 함부로 올릴 만큼 쉬운 말이 결코 아니다.
사랑한다는 말에는 내 뼈를 부숴뜨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야 한다. 남들 돌아볼줄 몰라 뻣뻣히 굳어진 내 자신의 고집의 뼈를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람 돌아 보기 위해 꺽어 버리고 말겠다는 각오가 담겨있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말에는 내 몸에 상처를 내겠다는 결단이 담겨 있어야 한다. 상대가 던지는 독한 말, 흘기는 눈길을 그저 다 받아내어 내 몸에 상처만이 남더라도 관여치 않겠다는 묵직한 다짐이 있어야 한다.
사랑은 이토록 험한 일이다. 뼈가 갈라지고 피가 터지고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는 험한 일이다.
어찌 이 험한 일을 본질적으로 이기적일 수 밖에 없고, 내 한 몸 감싸안기에 성급한 천하디 천한 인간이 능히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감히 사랑이 있어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랴. 결국 뒤돌아 보면 자기 의와 욕심, 자기 만족과 이기심의 조금 완곡한 표현 정도일 뿐이다.
사랑의 주인은 역시 그 분이다. 사랑의 완성은 여전히 그가 지고 간 두조각 나무기둥이다.
진정으로 사랑할려면 그와 같이 사랑하자. 그가 했듯이 그렇게 사랑하자.
비록 그 길이 너무 높이 사는 동안 도저히 다다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사랑하자.
그가 했듯이 그렇게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의미 있을 것이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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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대원시험 같이 봤던 정수의 글...
http://home.freechal.com/seasunset
정말 한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를 아주 잘 표현한 글인거 같아서 퍼왔다...
누군가는 그랬는데...
사랑은 투신이다...
그렇다...사랑은 자신의 감정과 의지와 지성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다...
사랑은........
예수님이시다........
어떻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일 뿐인 천박한 존재 인간이.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보는 채로 형제의 눈의 티눈을 빼내려하는 어리석인 존재 인간이 어떻게 들보 백힌 눈으로 형제의 연약함을 사랑할 수 있으랴.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을 그리 쉽게 쓰지마라. 입에 함부로 올릴 만큼 쉬운 말이 결코 아니다.
사랑한다는 말에는 내 뼈를 부숴뜨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야 한다. 남들 돌아볼줄 몰라 뻣뻣히 굳어진 내 자신의 고집의 뼈를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람 돌아 보기 위해 꺽어 버리고 말겠다는 각오가 담겨있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말에는 내 몸에 상처를 내겠다는 결단이 담겨 있어야 한다. 상대가 던지는 독한 말, 흘기는 눈길을 그저 다 받아내어 내 몸에 상처만이 남더라도 관여치 않겠다는 묵직한 다짐이 있어야 한다.
사랑은 이토록 험한 일이다. 뼈가 갈라지고 피가 터지고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는 험한 일이다.
어찌 이 험한 일을 본질적으로 이기적일 수 밖에 없고, 내 한 몸 감싸안기에 성급한 천하디 천한 인간이 능히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감히 사랑이 있어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랴. 결국 뒤돌아 보면 자기 의와 욕심, 자기 만족과 이기심의 조금 완곡한 표현 정도일 뿐이다.
사랑의 주인은 역시 그 분이다. 사랑의 완성은 여전히 그가 지고 간 두조각 나무기둥이다.
진정으로 사랑할려면 그와 같이 사랑하자. 그가 했듯이 그렇게 사랑하자.
비록 그 길이 너무 높이 사는 동안 도저히 다다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사랑하자.
그가 했듯이 그렇게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의미 있을 것이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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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대원시험 같이 봤던 정수의 글...
http://home.freechal.com/seasunset
정말 한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를 아주 잘 표현한 글인거 같아서 퍼왔다...
누군가는 그랬는데...
사랑은 투신이다...
그렇다...사랑은 자신의 감정과 의지와 지성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다...
사랑은........
예수님이시다........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3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3
역시 이번달 생명의 삶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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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 시모와 함께 거하니라"(룻2:23)
추수의 끝이 다가왔다. 룻은 더 이상 보아스와 만날 이유가 없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의 어떤 소원도 입 밖에 내지 않고 이삭줍기에만 충실하며 나오미 곁에 있었다.
이것은 그녀의 집착하지 않는 마음을 드러내 준다. 영영 기회를 놓쳐 버릴 것 같은 초조감, 며느리로서와 젊은 과부로서 갖는 정체감의 혼돈 등을 하나님의 은혜 구역 안의 쓰레기 처리장으로 보내 버렸다. 룻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리 가운데 기다렸던 것이다.
기다림은 그분께서 빚으시는 작업의 가장 마지막 공정이다. 기다림은 나를 아름답게 만든다. 기다림으로 인해 나는 다가오고 있는 축복을 버겁지 않게 누릴 수 있는 존재로 바뀌어간다. 기다림은 곧 인생이며 신앙이다.
김인숙/ LA 나성제일교회 사모
------------------------------------------------------------
속도를 중요시하는 이시대...
기다림이란...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하나님 앞에서 잘 기다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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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 시모와 함께 거하니라"(룻2:23)
추수의 끝이 다가왔다. 룻은 더 이상 보아스와 만날 이유가 없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의 어떤 소원도 입 밖에 내지 않고 이삭줍기에만 충실하며 나오미 곁에 있었다.
이것은 그녀의 집착하지 않는 마음을 드러내 준다. 영영 기회를 놓쳐 버릴 것 같은 초조감, 며느리로서와 젊은 과부로서 갖는 정체감의 혼돈 등을 하나님의 은혜 구역 안의 쓰레기 처리장으로 보내 버렸다. 룻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리 가운데 기다렸던 것이다.
기다림은 그분께서 빚으시는 작업의 가장 마지막 공정이다. 기다림은 나를 아름답게 만든다. 기다림으로 인해 나는 다가오고 있는 축복을 버겁지 않게 누릴 수 있는 존재로 바뀌어간다. 기다림은 곧 인생이며 신앙이다.
김인숙/ LA 나성제일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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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중요시하는 이시대...
기다림이란...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하나님 앞에서 잘 기다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2
이번달 생명의 삶 뒷부분에 있는 글인데 너무 좋아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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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자신이 어두움에 싸여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 훈련된 그의 본능들은-우리가 욥기 23장에서 보듯이-올바른 것들이었다.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첫째,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믿는 믿음과 확신을 굳건히 하는 것으로 두려움을 다루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둘째, 욥은 그의 평소 습관인 익숙하고 간단한 제자의 길을 고수함으로써 혼돈을 피했다.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욥23:11)
셋째, 그는 한 가지 실체, 즉 그가 고수할 수 있는 어두움이 건드릴 수 없는 실체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굳게 했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욥23:12)
어린 신자들이 욥과 같은 종류의 어두움으로 테스트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선한 목자께서는 그들을 안아서 데려가시며, 그들을 붙잡고 인도하신다. 그러나 성장하는 제자들은 보는 것이나 느낌,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아닌, 믿음으로 행하는 것을 궁극적으로 배워야 한다.
어두움은 힘든 훈련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두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걸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성장한다. 아마도 이사야는 욥의 경험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썼을 것이다.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뢰할지어다"(사50:10)
이 힘들고도 중요한 교훈의 핵심을 레이몬드 에드먼은 이렇게 파악했다.
"하나님께서 환할 때 당신에게 보여 주신 것을 어두울 때 의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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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vpress.com/Magazines/DJ/ArticleDisplay.asp?id=002.07
로 가면 영어 원문을 볼 수 있다.
영어 원제는 When disciples walk in darkness...
원래 사이트는...
http://www.discipleship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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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자신이 어두움에 싸여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 훈련된 그의 본능들은-우리가 욥기 23장에서 보듯이-올바른 것들이었다.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첫째,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믿는 믿음과 확신을 굳건히 하는 것으로 두려움을 다루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둘째, 욥은 그의 평소 습관인 익숙하고 간단한 제자의 길을 고수함으로써 혼돈을 피했다.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욥23:11)
셋째, 그는 한 가지 실체, 즉 그가 고수할 수 있는 어두움이 건드릴 수 없는 실체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굳게 했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욥23:12)
어린 신자들이 욥과 같은 종류의 어두움으로 테스트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선한 목자께서는 그들을 안아서 데려가시며, 그들을 붙잡고 인도하신다. 그러나 성장하는 제자들은 보는 것이나 느낌,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아닌, 믿음으로 행하는 것을 궁극적으로 배워야 한다.
어두움은 힘든 훈련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두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걸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성장한다. 아마도 이사야는 욥의 경험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썼을 것이다.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뢰할지어다"(사50:10)
이 힘들고도 중요한 교훈의 핵심을 레이몬드 에드먼은 이렇게 파악했다.
"하나님께서 환할 때 당신에게 보여 주신 것을 어두울 때 의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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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vpress.com/Magazines/DJ/ArticleDisplay.asp?id=002.07
로 가면 영어 원문을 볼 수 있다.
영어 원제는 When disciples walk in darkness...
원래 사이트는...
http://www.discipleshipjournal.com
메모/한손에는 성서2011. 9. 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