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한손에는 성서'에 해당되는 글 1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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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1 [스크랩][169호 서평] 기독청년이여, 이 책 스무 권은 꼭 읽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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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1 C. T. Stu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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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호 서평] 기독청년이여, 이 책 스무 권은 꼭 읽게나 | |
학복협 필독서 선정/ 기독학생들의 의식 폭 넓히는 계기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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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송(hizsong) [조회수 :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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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은 책을 안 읽는다는 푸념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아닌게아니라 과거 대학생들이라면 쉽게 공유했을 법한 필독서 목록이 사라졌거나, 목록이 있다고 해도 영향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관심사와 경험의 폭이 파편적이다 보니 집단적 의식이나 세대의식에서 책이 차지하는 영역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신 그들은 영화나 음악, 방송 등을 통해 이미지를 폭식하는 양상이 자주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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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2일 13:46:24 |
부흥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부흥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적은 것들이다.
부흥...
97년 나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그리고 지금도 그것을 간절히 사모하게 하는 단어...
부흥에 대한 여러가지 인간적인 부작용과 폐단 때문에 조심스러워 하고 그러다가 많이 그것에 대한 마음을 잊고 있었다.
김우현이란 사람...
요새 참 나에게 생각 하게 하는 사람이다.
내가 갖고 있던 보물을 뺏긴 거 같아 얄밉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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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존재한다
하나님의 주권은 부흥과 함께 있다. - 알렉산더 화이트
형제여 충고하건대 '부흥'에 대해서 너무 많이 말하지 마시오.
당신이, 바로 그 부흥이라는 말의 의미를 퇴색시켜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오. - 테오도르 카일러
부흥이란 하나님께서 측량 못할 사랑과 지혜로 우리를 찾아오시는 것이다. - 웨슬리 듀웰
불타는 가슴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사단의 견고한 진은 어떤 것에도 견디어 낼 수 있지만 불에는 견딜 수 없다. - 사무엘 채드윅
부흥이 무엇이냐는 김우현 감독의 질문에 기빠드 교수는
"부흥은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온전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또 무엇이 부흥을 가능하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이 부흥을 위해 사람들과 방법조차 선택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부흥은 '기도라는 도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의 사람들조차 하나님이 선택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것 같지만, 그 열정조차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열심이 부흥을 이루는 것입니다."
"세상과 교회에 어둠이 짙게 드리울 때 하나님은 늘 부흥을 통해 새로운 출구를 여셨습니다. 20세기 초에 그 시작은 웨일즈 에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동일한 어둠의 문제를 안고 신음하는 세계의 곳곳에 부흥의 불을 밝히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20세기의 여명에 웨일즈(1904)에서 시작된 성령의 불길이 인도 카시아, 묵티(1905), LA 아주사 거리(1906), 한국 평양(1907), 중국 만주(1908) 그리고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남미까지 번져간 것이다. 웨일즈는 마치 오병이어처럼 드려졌던 것이다.
이반 로버츠. 1904년 웨일즈 부흥의 통로.
'나를 굴복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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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나님의 부흥에 대한 열정을 회복시키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나와 주위 사람들과 이 땅과 열방 가운데 임하기를 위해 하나님의 부흥을 간구하는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나를 깨우소서.
기도의 영을 부으시고...
말씀의 영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주권에 온전히 나를 복종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시고 참으로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를 위해 바치는 어떤 희생도 지나친 것은 아니다."
Forward Ever, Backward Never!
전진만, 후퇴는 결코 없다!
"Some wish to live within the sound
of Church or Chapel bell;
I want to run a Rescue Shop
within a yard of hell."
교회 종소리를 들으며 그 안에 살려는 자들이 있다;
나는 지옥 마당에 구제소를 설치하고 싶다
C.T. Studd (1860-1931) was an English missionary who faithfully served His Saviour in China, India, and Africa. His motto was: "If Jesus Christ is God and died for me, then no sacrifice can be too great for me to make for Him."
어느새 또 어디엔가 팔을 걸치고, 내 마음의 일부를 떡하니 얹어 놓은 곳이 부끄러워졌다.
실망할 수 밖에 없고, 만족할 수 없는
오늘 있다가 내일 사라져도 그만인 것
오늘 있다가 내일 사라져 버리는 것에도
기대어 서기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내가 참 사람을 좋아하고, 의리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에게 보다 의리를 지킬 누구가 없는 것을 날마다 때마다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좌절하여, 매일 가난해지는 게 도리어 좋겠어요.
하나님밖에 없는 거 이리도 쉬이 잊어버리니.
내 마음의 독도가 저기 가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매일 좌절하여, 매일 하나님 얼굴만 구하고 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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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건축가를 읽은 마당에 더 깊이 다가오는 글이다.
우리의 깊은 갈망은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 것...
심지어 가장 가까운 배우자에게서도...
알면서도 나는 얼마나 하나님 아닌 것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는지...
얼마나 나는 신실하지 못한 사람인지...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하고만 살 수 없는 존재...
우리의 모든 필요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졌다는 것을 기억할 때에 우리는 다른 이로부터 무엇을 얻기 위해 조작하지 않고 섬기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예, 주님 제게 아내가 없습니다.
주님이 저의 참 남편이자 참 아내가 되십니다.
그러나 저의 필요를 채울 아내가 아니라 그것을 느끼게 해줄 아내...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반으로 온전히 섬길 아내를 주십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