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에 해당되는 글 217건

  1. 2011.08.04 삶이 예배라면
  2. 2011.08.04 그들은..
  3. 2011.08.04 열정
  4. 2011.08.04 당연하다
  5. 2011.08.04 Devil is in the detail
  6. 2011.08.04 강한 마음
  7. 2011.08.04 고난의 자리
  8. 2011.08.04 사람들
삶의 단상2011. 8. 4. 19:07

인서를 돌보는 것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인서와 함께 하는 시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할 터..

 

누가보면 많이 보는 줄 알겠지만..

아주 잠깐이다..잠깐..

 

그치만 너무 어려운 일이다.

짜증이 막 올라오는 나를 발견한다.

인서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책을 읽고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생각으로 조바심이 나기 때문이 아닐까?

 

아이돌보는 일은 자매에게 더 맞는 일이라고 쉽게 결론내릴 수 있겠으나..

양육의 책임은 분명 함께 져야 할 터..

 

인서와 함께 하며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7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은..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인가?

아니면 죄인과 세리와 같은 자들인가?

 

그것에 따라 사역과 메시지의 관점이 달라질 것 같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7

열정은 필요한 것이지만..

항상 뜨겁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것 같다.

우리가 집회나 수련회와 그 이후의 삶에서 괴리를 느끼는 것도 열정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그 장소에서는 뜨겁지만 삶의 자리에서는 그렇지 못하기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은 뜨거울 수 없다.

매순간 그렇게 산다는 것은 정상이 아닐 것이다.

 

다만 뜨거운 열정을 어떻게 삶 속에서 조금씩 풀어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열기를 식히면서..주변을 따뜻하게 하면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7

주님을 따르는 길에..

 

미움, 갈등, 배신, 욕 먹는 것..

 

당연하니까..

 

만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거나 놀라지 말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6
Devil is in the detail:
When people say that the devil in the detail, they mean that small things in plans and schemes that are often overlooked can cause serious problems later on.

 

하나님의 뜻이 모든 선택의 순간에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사고하며 실천하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6

허리를 동이라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

 

렘1장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6

고난의 자리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 분명하다.

 

 

삶 가운데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삶을 보고..

 

고난이 없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만 하고..

 

차마 고난을 주십시오 라는 기도는 하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자발적 고난이 있다.

 

자발적 가난이 있다.

 

나누고, 베풀고..

 

세상과 다른 믿음의 길을 선택하여 걸어가는..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겠지.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6

사역자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말하는 사람들..

 

어디까지나 그들은 내 사람이 아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