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에 해당되는 글 217건

  1. 2011.08.04 context
  2. 2011.08.04 진리와 은혜
  3. 2011.08.04 심령대부흥회
  4. 2011.08.04 생일선물
  5. 2011.08.04 새롭게 하소서
  6. 2011.08.04 앞으로 저에게 연락하실 때에는
  7. 2011.08.04 예배의 회복
  8. 2011.08.04 이번에는
삶의 단상2011. 8. 4. 19:02

context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8.02.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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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복음은 복음이 되지 못할까?

왜 이 시대에 말씀이 말씀되지 못할까?

 

text는 그대로인데 contex가 바뀌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원래 말씀을 받았던 공동체는 예수님으로 인해 고난받고 핍박받는 공동체인데..

오늘날 우리는 너무나 부유하고 잘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말씀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의 context도 신경써보아야 할 일이다.

그래서 자발적 낮아짐 내지는 자발적 가난이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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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 이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 (2008.02.18 13:55) 댓글버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2

진리와 은혜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8.0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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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옳은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하면서도..

 

그 지체를 위해서 간절하게 중보기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2

심령대부흥회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7.07.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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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는다는 말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나의 대답..

 

거기에 '당신이라면 발등에 찍혀도 괜찮을 것 같다'는 대답..

 

보잘 것 없고 연약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믿음과 신뢰를 확인하는 시간.

 

3박 4일, 5박 6일이 아니어도.

 

뜨거운 찬양과 목이 쉬는 기도가 아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만남과 교제 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리라.

 

이것 또한 심령대부흥회가 아닐까?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1

생일선물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6.09.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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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하나님의 마음과 코드가 맞는 사람.

 

사랑

 

따뜻함

 

초록

 

밥^^;;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1

새롭게 하소서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6.09.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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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에게 새로움을 주소서.

 

우리 인간은 새로움을 지겨움으로 바꾸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것에 대한 지겨움에서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새 것으로 인한 흥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된 것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주소서.

 

오래 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불러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에 가득하게 하소서.

 

그래서 하루라고 불리우는 시간 동안에

우리가 만나는 모든 오래된 사람과

우리가 하는 모든 오래된 일들을

감격과 감사로 대할 수 있도록

 

주님,

우리에게 새로움을 주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1

앞으로 저에게 연락하실 때에는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5.02.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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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저녁 10시에 동방항공으로 곤명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거기서 그곳의 그지역의 팀리더인 Colin과 함께 지내다가 19일에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징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동안 기도 많이 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곳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기도제목들을 나누며 교제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홈피를 이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할 수는 있지만 신중을 기하려고 합니다.
대신 이메일은 자주 확인하고 사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메일도 기독교나 선교에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하구요.

예를 들면, 하나님-> ㅎㄴㄴ 또는 사장님, 그분
기도-> 그분에게 이야기하다, ㄱㄷ
선교사님-> 선생님

한번 메일을 쓰고 나서는 다시한번 용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글을 쓸 때에 이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곳에서 계속 사역하는 분들을 생각할 때 이런 것도 귀한 섬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나누어드린 기도책갈피는 핫메일 주소가 있는데...
그것도 여러가지 고려해볼 때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야후메일로 바꿨습니다.
새로운 메일 주소는 hisreminder@yahoo.com 입니다.

제한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것을 통해서 서로 깊은 교제가 있길 기대합니다.
평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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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 퍼가요~♡ (2005.02.15 01:26) 댓글버튼
김정수 : 주의할께..^^ (2005.02.15 23:21) 댓글버튼
고혜지 : 그래.. 우리 사장님께 이야기 많이 할게..잘 다녀와 황선생..^^(2005.02.16 01:41) 댓글버튼
임은실 : 나도 퍼갈께..^^ (2005.02.16 13:14) 댓글버튼
홍현혜 : 퍼가요~♡ (2005.02.16 17:35) 댓글버튼
서은솔 : 승리하세여,,^^오빠! (2005.02.20 20:00) 댓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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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2011. 8. 4. 19:01

예배의 회복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5.02.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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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국 나갈일이 코 앞에 다가오는데...
아직도 뭐랄까 내 안에 기대함이랄까 열정이 부족한 듯 하다.
그동안 나는 별로 신앙에 있어서 침체기가 없었다고 자부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교만함을 깨뜨리시는 것 같다.
그렇기에 그동안 내가 스스로 힘을 내어 나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기보다는 그분께서 은혜를 주셔서 일으켜 주시길 기대했었다.

하지만 정말 이런 상태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엊그제쯤 들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이전에 전도여행을 나갈 때는 그렇게 기대되고 좋았었는데...
그렇다면 지금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가?
그러자 생각난 것은 전도여행 준비모임을 할 때에는 항상 모여서 예배하며 중보기도했던 것이 가장 큰 차이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팀에서 나의 job은 주로 찬양인도였는데 결국 혼자가는 이번에는 내가 나 스스로의 찬양인도자, 예배인도자가 되어야 한다.

지난번 우연히 예배에 대한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가장 힘주어 이야기 한 것이 '자기가 가보지 않은 곳으로 회중들을 인도할 수 없다'하면서 혼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내가 말한 것의 책임을 져야 할 좋은 기회인 것 같다.

한동안 나의 정체성을 놓고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다.
나의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정체성은 무엇인가?
목회자? 신학자? 그리스도의 제자?
하나님의 자녀? 종? 친구?
그럴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분을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고...
결국 나의 가장 본질적인 정체성은 예배자임을 알게 하셨다.

그러므로 아침마다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분을 만나고 중국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니...이미 오늘부터 예배의 회복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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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솔 : 그렇네,,정말,,전도여행 준비때는 사람들과 함께이지만,,이번엔 홀로,,아니 주님과 단둘이네,,분명 더 짜릿한 예배가 시작될거라고,,믿어,,ㅎㅎ (2005.02.06 01:23) 댓글버튼
박은정 : 예배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죠~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알리는 삶인 것 같아요^^;; (2006.04.23 08:10) 댓글버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1. 8. 4. 19:00

이번에는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5.01.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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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에 있는 자연농업학교에 갑니다.
거기 가서 자연농업 기본연찬이라는 1주짜리 단기과정을 밟게 됩니다.

제가 가려는 곳의 선교사님께서 그곳을 기독교 생태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비전이 있으시기에 여러가지 자료와 정보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별로 경험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오직 선교사님께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가게됩니다...^^;;

지금 지난 금요일, 토요일 신년기도회 다녀와서 피곤한 상태인데...
건강하게 강의를 잘 들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