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예레미야애가'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8.04.03 애 5:1-10
  2. 2018.04.03 애 4:11-22
  3. 2018.04.03 애 4:1-10
  4. 2018.04.03 애 3:55-66
  5. 2018.04.03 애 3:55-66
  6. 2018.04.03 애 3:40-54
  7. 2018.04.03 애 2:11-22
  8. 2018.04.03 애 2:1-10

*오늘의 말씀 : 애 5:1-10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애 5:6-7)


*오늘의 묵상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들의 형편을 보고 기억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현재 자신들은 아버지와 자녀 모두를 잃은 처지가 되었다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보다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했던 선조들의 죄와 그 결과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더 큰 죄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약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 삶의 무게를 하나님께 두는 법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오늘의 기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으며 은혜를 구하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아닌 열강을 의지한 선조들의 죄를 깨닫지 못해서 심판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통해 깨달음이 있게 하시고 돌이키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 아닌 것을 의지하고 거기서 만족을 찾으려는 것에서 떠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주시는 참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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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4:11-22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애 4:13)


*오늘의 묵상

시인은 시온이 비참하게 된 원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도자들의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지 않고 백성들이 듣고자 하는 거짓 평안을 말한 선지자들과 거짓 축복을 전하며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 제사장들이 심판의 주범입니다. 한 공동체의 영성은 지도자의 영성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지도자들이 진리 위에 서며 거룩한 삶을 살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의 기도

시온의 비참함이 지도자들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거짓 평안과 거짓 축복을 전한 지도자들의 죄를 바라봅니다. 먼저 아프지만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나의 완악함을 회개합니다. 또한 지도자들이 회개하고 진리와 거룩의 삶을 회복하여, 한국 교회와 이 나라가 건강하고 바른 공동체로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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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4:1-10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애 4:6)


*오늘의 묵상

시인은 시온의 굶주림을 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금과 같이 찬란하게 빛났던 시온에서 이제 간난아기들은 젖을 먹지 못하고 부유한 자들도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합니다. 기근이 얼마나 심한지 심지어 자신의 아이를 잡아먹는 반인륜적인 행동을 합니다. 죄의 결과, 하나님의 부재, 하나님의 유기가 얼마나 참혹하고 비참한지를 보여줍니다. 달콤하게 포장된 죄 뒤에 있는 끔찍한 결과를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의 기도

죄로 인해 하나님의 부재를 경험하는 시온의 비참함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가득하던 시온이 언제그랬냐는 듯이 굶주림의 참혹함 속에 있는 모습을 봅니다. 주님 이처럼 죄의 참혹한 결과를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여 잘못한 것을 빨리 돌이키게 하시고, 다시 죄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도록 내 마음을 지켜주옵소서. 오늘도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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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3:55-66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애 3:55-56)


*오늘의 묵상

시인은 깊은 구덩이와 같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응답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다시 자신의 부르짖음에 귀를 열어달라고 간구합니다. 상황은 변함이 없는데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싸우시며 원통함을 풀어주실 것을 고백합니다.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현실 속에서 믿음의 시력을 회복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을 봅니다. 오늘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지키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지금 나의 어려움도 지나가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기도 가운데 연약해진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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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3:55-66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애 3:55-56)


*오늘의 묵상

시인은 깊은 구덩이와 같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응답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다시 자신의 부르짖음에 귀를 열어달라고 간구합니다. 상황은 변함이 없는데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싸우시며 원통함을 풀어주실 것을 고백합니다.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현실 속에서 믿음의 시력을 회복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나와 함께 한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을 봅니다. 오늘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지키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지금 나의 어려움도 지나가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기도 가운데 연약해진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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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3:40-54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애 3:40-41)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섭고 철저한지를 말하던 시인은 그럼에도 자신들을 구원하실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함께 기도하자고 권면합니다. 죄의 결과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넘어서서 죄의 원인을 돌아보며 철저히 회개하자고 합니다. 목적지와 다른 방향이면 아무리 빨라도 목적지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전환이 내 삶을 향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시며 우리의 손과 마음이 자신을 향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우리는 죄의 결과에만 매여 죄의 원인을 잘 살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방향으로 달려가는 우리의 삶을 돌이키기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마음을 돌이키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합니다. 성령 하나님 내 삶에 역사하사 허공을 치며 달리지 않게 하시고, 부르심의 상을 바라보며 달려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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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2:11-22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 2:18-19)


*오늘의 묵상

곡식과 포도주가 없어서 부모들은 자신의 품에서 아이가 죽는 것을 바라보아야 하는 비참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변덕이나 우발적으로 된 일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행하신 일입니다. 결국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진심어린 눈물, 하나님께 고정된 눈, 집중된 마음, 항복하는 손을 동반합니다. 기도를 최후의 해결책으로 삼기 전에, 항상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통로로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기도를 허락하시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며 유지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극한의 고통과 고난 속에서 시인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라고 권면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기도가 진실하고 간절하며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환란 중에 하는 사생결단의 기도도 필요하지만, 늘 주님과 동행하는 호흡과 같은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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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애 2:1-10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애 2:1-10)


*오늘의 묵상

시인은 시온에 내린 하나님의 분노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긍휼을 거두시고 이스라엘의 원수가 되어 성전과 성벽을 파괴하십니다. 절기, 안식일, 제단, 왕, 제사장 모두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순종으로 나타나는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가 아닌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종교행위 그 자체는 인정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불순종의 사람이 드리는 예배와 경건행위는 하나님의 분노를 가져옵니다.


*오늘의 기도

언약 백성이지만 거듭되는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거두시고 분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는 것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너무도 두려운 일임을 고백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인 예배와 경건생활 조차도 하나님께 역거운 일이 될 수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 늘 깨어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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