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창세기2014. 9. 15. 12:01
말씀묵상_구약/창세기2014. 9. 13. 22:19
말씀묵상_구약/창세기2014. 9. 12. 07:41
여호와께서.. 큰재앙을 내리신지라(창12:17)
아브람은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으로 애굽으로 내려간다. 애굽. 뭔가 탐탁지 않은 곳이다. 부요함과 권력과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 아브람은 이곳에서 자기 살고자 거짓말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다. 약속과 복의 사람답게 행동하지 못했다. 이런 연약함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래를 아내 삼으려는 바로에게 재앙을 내려 아브람과 사래를 보호해주신다.
실수를 만회해주시는 하나님. 어차피 일하시고 보호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실수한 뒤에 뒤치닥거리하는 하나님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믿음으로 행동하고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인가. 선택하라.
말씀묵상_구약/욥기2014. 8. 14. 09:40
말씀묵상_구약/욥기2014. 8. 13. 23:36
욥기29:1-25
1-2 지난 날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기를 바라는 욥
3-6 부유한 삶을 살았던 욥
7-10 지역에서 존경을 받았던 욥
11-17 정의와 공의를 실천했던 욥
18-20 장수를 기대하고 삶에 활력이 가득했던 욥
21-25 존경을 받고 영향력을 발휘했던 욥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함께하심으러부터 나온다는 고백이다. 부유와 존경과 삶에 활력이 가득한 욥에 삶에서 돋보이는 것은 정의와 공의를 위한 실천이다. 특히 약하고 가난하고 병든 자를 도울 뿐 아니라 악인과 싸우는 다소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좀이다. 나는 과연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악과 맞서 싸우는가? 성격을 핑계로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지는 않는가? 뭔가 실천이 필요하다.
1-2 지난 날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기를 바라는 욥
3-6 부유한 삶을 살았던 욥
7-10 지역에서 존경을 받았던 욥
11-17 정의와 공의를 실천했던 욥
18-20 장수를 기대하고 삶에 활력이 가득했던 욥
21-25 존경을 받고 영향력을 발휘했던 욥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함께하심으러부터 나온다는 고백이다. 부유와 존경과 삶에 활력이 가득한 욥에 삶에서 돋보이는 것은 정의와 공의를 위한 실천이다. 특히 약하고 가난하고 병든 자를 도울 뿐 아니라 악인과 싸우는 다소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좀이다. 나는 과연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악과 맞서 싸우는가? 성격을 핑계로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지는 않는가? 뭔가 실천이 필요하다.
말씀묵상_구약/욥기2014. 8. 12. 07:14
말씀묵상_구약/욥기2014. 8. 11. 22:49
욥은 1-6절에서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7-10절에서는 자신을 그동안 악인이라고 주장했던 친구들을 악인이라고 여기며, 11-12절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말하겠다고 하면서, 13-23절에서는 악인의 운명은 결국 망하게 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서 욥은 이제 친구들을 악인으로 여기고 저들의 끝은 멸망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원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 사이에는 친구와 원수는 한 사건에 의해 뒤바뀜을 알 수 있다.
욥은 여기에서 악인의 운명은 결국 멸망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친구들이 펼친 그동안의 논리와 유사하다. 그러나 하우주석에 나오듯이 욥은 삶의 역전을 말한다. 친구들은 악인의 멸망에 관심이 있었다면 욥은 의인의 구원에 관심이 있다. 기존의 교리는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믿음은 있다.
여기서 욥은 이제 친구들을 악인으로 여기고 저들의 끝은 멸망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원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 사이에는 친구와 원수는 한 사건에 의해 뒤바뀜을 알 수 있다.
욥은 여기에서 악인의 운명은 결국 멸망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친구들이 펼친 그동안의 논리와 유사하다. 그러나 하우주석에 나오듯이 욥은 삶의 역전을 말한다. 친구들은 악인의 멸망에 관심이 있었다면 욥은 의인의 구원에 관심이 있다. 기존의 교리는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믿음은 있다.
말씀묵상_구약/욥기2014. 8. 7. 23:36
오늘 본문은 전체적인 어조를 3-7절 소망, 8-9절 탄식, 10-12절 확신, 13-17절 절망 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욥은 친구들과의 대화가 반복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신뢰를 보이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만큼 그의 고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6절에서는 큰 권능을 가진 하나님이시지만 욥의 말을 들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소망을 품는다. 10절에서는 현재의 고난이 연단의 과정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에 대한 확신을 표현한다. 13-14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두려움이 있지만 거기에는 신뢰 또한 포함된다고 보여진다.
6절에서는 큰 권능을 가진 하나님이시지만 욥의 말을 들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소망을 품는다. 10절에서는 현재의 고난이 연단의 과정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에 대한 확신을 표현한다. 13-14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두려움이 있지만 거기에는 신뢰 또한 포함된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