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마태복음'에 해당되는 글 149건

  1. 2011.09.17 마26:69-75
  2. 2011.09.16 마26:57-68 예수님을 가운데 세운 공회는 진실과 공의가 아니라 모든 증거와 진술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목적이 지배하였다. 나 또한 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정죄하고 판단하지 않도록 하자..
  3. 2011.09.15 마25:47-56 오늘이라는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기회이다. 관계의 허물어짐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자 #생명의삶
  4. 2011.09.10 마25:14-30 착하고 충성스러운 성품과 삶. 그것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이다. 나에게 맡기신 달란트와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자. #생명의삶
  5. 2011.09.09 마25:1-13 깨어 있는 다는 것은 이 땅의 삶에 함몰되지 않고 주님의 다시오심을 인식하는 것과 주님의 오심이 지연될지라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생명의삶
  6. 2011.09.08 마24:36-51 예수님의 오심을 깨어 준비한다는 것은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생명의삶
  7. 2011.09.07 마24:29-35 인자가 이 땅 위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이루시는 그 종말을 생각하며 오늘도 믿음 안에서 깨어 살아가자. 나의 시간과 삶을 하나님 나라에 투자하자. #생명의삶
  8. 2011.09.03 마23:25-32 내면의 거룩하지 못함을 꾸미지 않고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내면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명의삶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부분이다. 예수님을 사람들 앞에서 알지 못한다고 부인하고 또 저주하며 맹세하기까지 한다. 예수님을 자신의 안녕이나 유익과 배치될 때에는 부인하며 알지 못한다고 부인하는 것은 나의 삶에서도 종종 일어나지 않는가? 예수님은 나의 안녕과 유익을 위해서 돌아가셨기에 나도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마땅하다.
 닭이 울자 베드로는 자신이 부인했다는 것을 깨닫고 통곡하였다. 눈물을 흘리기는 했으나 여전히 예수님께 가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고기 잡으러 갈릴리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전한 회개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고 뉘우치는 모습이 있다는 점에서는 유다와 다르다고 보여진다. 회개는 기회이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큰 잘못일지라도 예수님은 찾아오시고 회복시켜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예수님께서는 공회 앞에 서셨다. 진실을 가려내며 공의가 드러나야 할 공회였지만, 이미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목적을 가진 공회였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모든 진술과 모든 증거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사용될 뿐이다. 자신이 가진 관점으로 모든 것이 해석될 뿐이다. 나 또한 나만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몰아가고 있지 않은지. 진리와 공의만을 드러낼 수 있기를..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진리를 말씀하셨다. 거부당해도 이용당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루어가셨다. 단7:13의 말씀을 여전히 인용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셨다. 내가 오늘 붙들고 따라야 할 말씀은 또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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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배신과 버림을 당하셨다. 유다로부터는 배신의 입맞춤을 당하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하였다. 3년의 가르침과 삶이 다 허물어지는 것 같은 순간이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자 한 예수님의 수고가 다 헛된 것 같아 보이는 시점이다. 그러나 이들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한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부활과 다시 찾아가서 회복시키심을 통해 이들을 복음의 사도로 하나님 나라에 사용하실 것이다.
 56절에 몽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온 것은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게 함이라고 하셨다.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사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사셨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는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기회와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가? 말씀대로 살아서 말씀을 이루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배신과 버림의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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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고 하면서,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맡긴 종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소유를 맡는다는 것은 책임도 있지만 신뢰라는 의미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비교해서 그렇지 1달란트도 엄청난 금액이다. 달란트를 맡게 된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주인은 5달란트와 2달란트 맡은 자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다. 착하고 충성스러운 성품과 삶. 그것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이다. 양선과 충성. 성령의 열매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 어떻게 선하고 충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예배와 설교준비, 여러 사역 준비에 최선을 다함으로 달란트를 남겨야 할 것이다.
 1달란트 받은이의 저주. 무엇보다 주인에 대한 오해가 가장 컸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버리고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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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는 비유를 말씀하신다. 결론으로 예수님이 오실 때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이전에는 기름을 잘 준비하자는 쪽으로 묵상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깨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로 묵상하게 되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이 땅의 삶에 함몰되지 않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인식하는 것이고, 또 주님의 오심이 지연될지라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땅에 연연하지 않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자. 오늘 사역 가운데서도 걱정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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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오심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때이다. 홍수 때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결혼하는 일상적인 일들을 하고 있었으나 급작스런 멸망을 경험하였듯이 예수님의 오심도 그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오심을 깨어서 준비한다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주인이 맡긴 일을 주인이 올 때 잘하고 있는 종이다. 맡겨진 일에 대한 신실성과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 보든 안보든 그 일을 해야할 것이고, 주인이 올 때까지 해야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오심을 깨어 준비한다는 것은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마지막까지 감당하는 것이다. 나에게 주신 목회의 사명 신실하게 끝까지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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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과 세상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인자의 오심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마지막 날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겠다 하셨다. 그리고 택하신 자들을 모두 모으겠다고 하셨다. 다니엘서를 생각해보면 인자가 오는 것은 이 땅의 나라와 권세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를 세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 일을 시작하시고 이루셨으나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은 마지막 때이다. 오늘 하루도 그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종말의 시간을 살아가자. 특별히 그 나라는 나의 인격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기억하고 행하자.

무화과나무가 어떠함을 통해 계절을 알 수 있듯이 여러 징조를 통해 종말이 가까워옴을 알라 하셨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이 이 일이 다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은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종말을 다르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종말이 가까웠으니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땅 사고, 집 사고, 자녀교육 시키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노후대책 마련하고 하는 일들도 중요하지만 종말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믿음 가운데 깨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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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예수님의 화 선언. '겉은 깨끗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겉으로는 거룩하고 경건한 체 하지만 내면은 욕심과 죄로 가득한 이중성을 지적하신다. 이런 이중성을 버리고 내면의 거룩하지 못함을 꾸미지 않고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좋다. 그러나 내면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최상이다. 내면의 욕심과 죄를 버리고 거룩하게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묵상과 기도가 가장 좋은 훈련의 방법이 될 것 같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조상들과 같지 않게 자신들은 선지자를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나 실상은 참된 선지자이신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성경에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참 어리석고 미련하다 하나 과연 우리는 어떠한가? 지금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일하신다면 나는 그분을 거역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는가? 지금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다면 어떤 일들을 감당하실까? 나 자신의 위치와 기득권과 안정감에 연연하지 않아야 주님이 하실 만한 일들을 반대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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