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히브리서'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9.06.26 히9:11-22
  2. 2019.06.26 히9:1-10 1
  3. 2019.06.26 히8:1-13
  4. 2019.06.26 히7:20-28
  5. 2019.06.26 히7:12-19
  6. 2019.06.26 히5:11-6:8
  7. 2019.06.26 히4:14-5:10
  8. 2019.06.26 히4:1-13

*오늘의 말씀 : 히9:11-22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9:14-15)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사람이 짓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의 온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구약의 제물의 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육체를 정결하게 했지만, 흠없는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기업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진 선한 양심을 가진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장막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단번에 영원히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놀라운 보혈이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했으므로 죄를 분별하며 멀리하게 하시고, 목자되신 주님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게 하소서. 오늘도 부르신 곳에서 삶의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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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9:1-10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9:9-10)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저자는 제사 직무와 관련해서 구약이 정한 두 가지 내용을 말합니다. 첫째는 성소의 구조와 그 안의 기구이며 둘째는 그곳에서 제사장들이 제사드리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잘못되거나 결핍된 것은 아니지만 한계가 있는데 그것은 제사드리는 사람 즉 죄인을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정결하고 온전한 양심을 갖습니다.

*오늘의 기도
구약의 성소와 제사장의 제사방법에 대해서 한계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 그것이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속죄를 감당하게 했지만 외적이고 임시적이었음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은 우리는 양심이 온전하게 된 자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새롭게 되고 변화된 마음으로 선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늘도 내 마음에 좌정하사 다스리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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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8:1-13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히8:6)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참 장막인 하늘 성소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더이상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이 땅의 성소를 찾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으로 세워진 더 좋은 중보자가 되셔서 온전한 구원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으셔서 감동시켜주시고, 기꺼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새 언약의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더 좋은 약속으로 더 좋은 중보자 예수님을 세워주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특권과 은혜를 가볍게 여기거나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늘 십자가의 사랑이 내 심령을 감동시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새 언약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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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7:20-28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7:24-25)

*오늘의 묵상
레위 계열의 제사장들은 맹세없이 율법의 규정에 따라 제사장이 되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취소되지 않는 맹세로 세우신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특히 레위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아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물려줘야 했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기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시고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중보기도자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맹세를 따른 영원한 제사장으로 예수님을 세워주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항상 중보하시기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온전한 구원을 누리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주께서 나를 위해 중보하심으로 인해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삶 속에서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늘 가까이 나아가는 영적 교제를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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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7:12-19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7:18-19)

*오늘의 묵상
구약의 제사 직분과 율법은 인간의 죄를 해결하거나 인간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레위의 족보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제사장을 세울 것을 예언했고(시110:4) 이에 대한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특권과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 어디서나 천국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사와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게 하신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과 은혜 베풀어주심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보혈로 닦아놓으신 하나님을 향한 길을 오늘도 힘차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나를 세우신 곳에서 천국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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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5:11-6:8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5:12-14)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저자는 성장하지 않으면 믿음을 잃어버릴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장성하지 못해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젖만 먹는 어린아이와 같고, 선생이 되지 못하고 여전히 말씀의 초보를 더 배워야 할 형편에 있는 독자들을 책망합니다. 말씀을 통해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며 실천하는 반복적인 영적훈련에 힘써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에 있어서 성장과 성숙을 이루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해 젖만 먹는 어린아이, 선생이 되지 못하고 여전히 기초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 나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적용하는 영적훈련에 열심을 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삶 속에서 선악간에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선한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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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4:14-5:10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5-16)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써 구약의 제사장보다 더 탁월한 분이심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셨기 때문에 또 우리를 시험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 긍휼과 은혜를 구할 수 이유,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자들에게 한없는 은혜와 긍휼을 주시는 하나님. 이렇게 아침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구할 수 있는 이유도 탁월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때문임을 새삼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나를 이해하시고 공감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죄의 억눌림에서 자유하게 하시며, 시험을 이기신 주님으로 인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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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4:1-13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히4:1-2)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선민이요 제사장 나라가 되며 말씀에 순종할 때 이 약속을 지키시겠다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 1세대들은 믿음으로 그 언약을 붙들지 못해 가나안 땅에 들아가는 안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믿는 우리도 안식을 누리지만 영원한 안식의 약속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온전한 안식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안식이라는 구원의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주신 약속을 믿지 못하여 이 안식을 누리지 못했음을 봅니다. 저들을 반면교사 삼아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나를 속속들이 드러내시는 말씀 앞에 머물며 말씀과 삶의 일치를 위해 힘쓰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주시는 쉼과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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