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민수기'에 해당되는 글 59건

  1. 2017.08.08 민25:1-18
  2. 2017.08.08 민27:1-11
  3. 2017.08.08 민27:12-23
  4. 2017.08.04 민24:10-25
  5. 2017.08.04 민25:1-18
  6. 2017.08.02 민23:27-24:9
  7. 2017.08.01 민23:13-26
  8. 2017.07.31 민21:21-35

*오늘의 말씀 : 민25:1-18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민25:11)


*오늘의 묵상

발람이 물러간 후 이스라엘은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며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때 비느하스가 행음자들을 현장에서 처벌함으로 염병이 그치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제사장 직분을 약속받습니다. 외부의 핍박과 박해보다 내부의 유혹이 더 치명적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공명된 열심을 품을 때 죄악과 유혹이 가득찬 세상 속에서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부의 위협과 저주는 잘 넘어갔지만 내부의 음행과 우상숭배로 무너진 것을 바라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백성들을 살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비느하스처럼 나도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품게 하옵소서. 광야 같은 세상에서 가나안으로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기억하며,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거룩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민27: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받게 하되 그들의 아버지의 기업을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민27:6-7)


*오늘의 묵상

슬로브핫의 딸들은 아들 없이 죽은 아버지의 기업을 자신들이 이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요청을 옳다고 말씀하시며 이들에게 기업을 허락하십니다. 기존의 전통와 체계를 넘어선 이들의 요구는 약속에 땅에 대한 사모함과 간절함의 결과라고 보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간절히 바라는 심령에게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슬로브핫의 딸들이 가나안 땅의 기업을 얻고자 담대하고 간절하게 요청했던 것을 바라봅니다. 먼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기업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나도 하나님 나라와 의에 대한 간절함과 소망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과 동떨어진 삶이 아니라 그 안에 있고자 하는 열정을 부어주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27:12-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7:18-20)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죽음을 예고하시고, 모세는 백성의 미래를 생각하며 새로운 인도자를 세워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여호수아를 세우십니다. 출애굽 이후 가나안 입성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건이 아닌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잘 깨닫고 그대로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충만한 자들을 통해 이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성령충만한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시는 하나님. 모세 이후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여호수아를 새로운 지도자로 세우심을 봅니다. 내가 속한 교회와 공동체의 지도자들에게 성령충만함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그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나 또한 성령충만하여서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민24:10-25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민24:15-16)


*오늘의 묵상

발람이 세 번이나 이스라엘을 축복하자 발락은 분노하며 발람을 쫓아냅니다. 이에 발람은 이스라엘이 주변 이방족속을 물리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돈과 명예를 위해 발락 앞에 섰던 발람은 이제 하나님의 지식을 아는 자로 성숙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재물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겠다 고백합니다. 비록 나도 시시때때로 육신의 소욕과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늘 말씀 앞에 나를 세울 때 하나님을 아는 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두둑한 복채를 기대하고 나선 걸음이지만, 이제는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순위에 두는 자로 발람을 세우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성령 하나님 이 아침에 나의 마음을 열고 엎드리오니, 내 삶에 오셔서 성장과 성숙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루 또 하루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25:1-18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25:11)

 

*오늘의 묵상

발람이 물러간 후 이스라엘은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며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때 비느하스가 행음자들을 현장에서 처벌함으로 염병이 그치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제사장 직분을 약속받습니다. 외부의 핍박과 박해보다 내부의 유혹이 더 치명적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공명된 열심을 품을 때 죄악과 유혹이 가득찬 세상 속에서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부의 위협과 저주는 잘 넘어갔지만 내부의 음행과 우상숭배로 무너진 것을 바라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백성들을 살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비느하스처럼 나도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품게 하옵소서. 광야 같은 세상에서 가나안으로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기억하며,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거룩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23:27-24:9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3:27)

 

*오늘의 묵상

발락은 두 번이나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세 번째로 장소를 바꾸어서 저주하기를 바라지만 발람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집요함을 봅니다. 실패하고 좌절되어도 이렇게 굽히지 않는 의지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런 집요함과 의지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데 쓰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절대 포기하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저주와 멸망을 바라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알지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는 참으로 어려워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내 생각,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불굴의 의지가 사용되나,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얼마나 쉽게 포기하는지요. 나의 욕심을 위해서는 쉽게 포기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불굴의 의지를 갖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23:13-26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23:25-26)

 

*오늘의 묵상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두 번째 시도를 하지만 발람은 축복하며 하나님은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확증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반면에, 악인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말씀을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말씀의 다스림을 받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합니까?

 

*오늘의 기도

거짓과 후회가 없으시며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그러나 우리는 말을 쉽게 바꾸며 한번 먹은 마음도 쉽게 변하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어떤 때는 나의 욕망에 붙들려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꺾지 않기도 합니다. 말씀의 다스림을 받기보다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 내 심령에 임하사 내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민21:21-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민21:34-35)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은 아모리 왕 시혼의 통행 거부로 길이 막혔지만, 저들의 선공으로 인해 전쟁에서 승리하고 땅을 차지합니다. 바산 왕 옥과의 전쟁에서도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북돋우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승리하고 땅을 차지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두려움과 어려운 난제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라면 담대함으로 감당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목에서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여러가지 문제와 갈등 속에서 두려워하고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 주시는 승리와 열매를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내 안의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주님의 군사로 서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