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시편'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19.02.12 시119:97-112
  2. 2019.02.12 시119:49-64
  3. 2019.02.12 시119:33-48
  4. 2019.02.12 시119:17-32
  5. 2019.02.12 시119:1-16
  6. 2019.02.12 시118:14-29
  7. 2019.02.12 시118:1-13
  8. 2018.08.28 시116:12-117:2
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8

*오늘의 말씀 : 시119:97-112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4-105)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말씀을 통해서 원수보다 지혜로우며, 스승과 노인보다 명철하게 되는 유익을 노래합니다. 온 세상을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말씀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지혜와 명철은 단순히 지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삶으로 열매 맺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내가 가는 길을 비추는 등불로 삼는 것이 지혜롭고 명철한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시편기자가 말씀을 통해 지혜와 명철을 얻으며 이것으로 선한 행위로 열매 맺었음을 봅니다. 말씀을 통해 지적인 깨달음 뿐 아니라 삶의 변화가 있게 하옵소서. 결정의 순간에만 말씀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말씀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하루, 한 시간, 일 분을 여호와 경외의 삶을 사는데 사용하는 지혜자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8

*오늘의 말씀 : 시119:49-64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시119:49-50, 54, 56)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말씀을 통해서 삶 속에서 실제적인 유익을 누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경험이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절망 중에는 소망이 되었고, 고난 중에는 위로가 됩니다. 외로움 중에는 노래가 되며, 궁핍함 중에 나의 소유가 되십니다. 결국 이 고백은 언제나 어디서든지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가까이 했다는 의미입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나의 힘이 되시며 나의 반석, 나의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시편기자에게 말씀이 삶이 되어 소망, 위로, 노래, 소유가 된 것을 봅니다. 말씀이 그에게 모든 것이 될만큼 말씀을 항상 가까이 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에게도 말씀이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기쁠 때든지 슬플 때든지 말씀으로 살게 하시며, 밤이나 낮이나 묵상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7

*오늘의 말씀 : 시119:33-48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119:33-35)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생명이 되며 회복을 주는 말씀에 대한 은혜를 간구합니다.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말씀 안에서 살게 해달라 간청합니다. 내 의지와 이성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기본이며 최선임을 알면서도 나의 마음은 쉽게 다른 것을 찾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것이 솔직한 나의 모습입니다. 다른 은혜가 아니라 말씀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신 하나님. 오늘 시편기자가 말씀의 은혜를 구한 것을 봅니다. 나에게도 말씀의 은혜를 주사 나의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놀라운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말씀에서 멀어지려는 나의 자아가 말씀에 복종하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7

*오늘의 말씀 : 시119:17-32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시119:25, 28)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악한 자가 자신을 대적하며 힘 있는 자가 자신을 괴롭게 할 때도 말씀에 자신을 동여 맵니다. 특히 영혼이 진토에 붙고 눌리며 녹는 극심한 고통의 순간에도 말씀만이 자신을 세우며 살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최선의 해결책이며 최후까지 붙들어야 할 보루입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을 통하여 온 세상을 창조하시며, 말씀으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시편기자가 삶의 고난 속에서도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그 안에 머물러 있음을 봅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이 때 말씀에 머무르게 하시며, 한해를 지나며 여러상황 속에서도 말씀에 내 자신을 동여 매게 하옵소서.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7

*오늘의 말씀 : 시119:1-16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119:13-16)


*오늘의 묵상

시편 119편은 가장 긴 시편으로 히브리어의 한 알파벳에 8행씩 총 22개의 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창조성과 재치로 말씀의 길을 걸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이 쉽지 않지만 그런 삶의 비결은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즐기는 자를 이길 것은 없습니다. 말씀은 즐기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으로 창조하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하시며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2019년 새해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어떤 계획과 소망에 앞서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즐거워하여 늘 내 입에서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맺는 복된 한 해를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4

*오늘의 말씀 :  시118:14-29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8:17-19)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고난을 당하되 죽음의 문턱까지 이를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까지는 거두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연단과 훈련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양육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버린 돌과 같은 고난에서 건져 머릿돌로 삼아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는 고난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올한해도 여러가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시련을 연단과 훈련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옵소서. 또한 생명 있을 동안에 늘 하나님의 섭리와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중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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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4

*오늘의 말씀 :  시118:1-13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118:5-7)


*오늘의 묵상

시편 118편은 할렐루야 시편으로 불리는 111-118편의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라 말합니다. 특히 우리 인생에 있어 찾아오는 고난과 환란 가운데서 도우시고 살 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호와 승리를 주십니다. 이것이 고난 중에도 찬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할렐루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고통과 환란 가운데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며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다른 것이 아니라 힘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고난 중에서도 찬양하게 하시고, 또 고난을 빠져나왔을 때도 하나님을 간증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8. 28. 11:14

*오늘의 말씀 : 시116:12-117: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116:12-14)


*오늘의 묵상

본문은 116편 후반부로 죽음에서 시인을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이 이어지며, 117편 앞부분에서는 개인의 감사가 열방의 감사로 확장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 때문에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위기를 당할 때 기도 가운데 드린 서원을 이행하겠다 말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 우리의 실천과 헌신의 근거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의 원동력이며 원료입니다.


*오늘의 기도

지난 삶의 어려웠던 상황에서 도우셨고, 어둠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빛의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수고와 헌신으로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지만 감사하기에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은혜로 시작된 인생, 은혜로 살면서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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