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19:97-112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4-105)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말씀을 통해서 원수보다 지혜로우며, 스승과 노인보다 명철하게 되는 유익을 노래합니다. 온 세상을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말씀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지혜와 명철은 단순히 지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삶으로 열매 맺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내가 가는 길을 비추는 등불로 삼는 것이 지혜롭고 명철한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시편기자가 말씀을 통해 지혜와 명철을 얻으며 이것으로 선한 행위로 열매 맺었음을 봅니다. 말씀을 통해 지적인 깨달음 뿐 아니라 삶의 변화가 있게 하옵소서. 결정의 순간에만 말씀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말씀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하루, 한 시간, 일 분을 여호와 경외의 삶을 사는데 사용하는 지혜자로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