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시편'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18.05.10 시 106:32-48
  2. 2018.05.10 시 106:13-31
  3. 2018.05.10 시 106:1-12
  4. 2018.05.10 시 105:1-11
  5. 2018.05.10 시 104:19-35
  6. 2018.05.10 시 104:1-18
  7. 2018.02.01 시102:12-28
  8. 2018.02.01 시102:1-11
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9

*오늘의 말씀 : 시 106:32-48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시 106:44-46)


*오늘의 말씀

광야에서 불순종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서도 불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의 문화와 관습에 물들어 자녀들을 악귀에게 바치는 가증한 행동까지 일삼았습니다. 결국 나라를 빼앗겨 이방나라의 지배를 받는 결과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언약을 기억하사 구원을 베푸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의 불순종을 이기는 이야기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불신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약속의 땅에서도 반복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에 심판하셨지만 끝내 인자하심으로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의 인자와 사랑이 오늘도 나의 삶을 붙드시며 온 세계를 다스리고 지탱하시는 줄 믿습니다. 나의 불순종보다 하나님의 긍휼이 더 크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죄악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더 한량없음을 찬양합니다. 이 긍휼과 사랑에 나의 삶이 깊이 젖어들게 하시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순종의 사람,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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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8

*오늘의 말씀 : 시 106:13-31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시 106:13-15)


*오늘의 말씀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대비되면서 구체적인 사례 6가지가 등장합니다. 광야, 고라 도당, 금송아지 숭배, 바알 브올 등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며 자신의 욕심을 채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원하는 것을 주셨지만 이들의 영혼은 쇠약해져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한 채 내가 원하는 것이 채워지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신뢰는 불평과 원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반복되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 원망, 욕심 가운데서도 인자하심을 보이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속에서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의 뜻, 나의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을 향해 터져나오는 나의 연약함들이 있습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나를 새롭게 하옵소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신뢰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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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8

*오늘의 말씀 : 시 106:1-12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 106:6-8)


*오늘의 말씀

시편기자는 105편에 이어 아브라함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은 홍해로 대표되는 광야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순종하여 언약을 깨트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신실하심이 우리의 죄와 불순종을 극복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우리의 찬양할 찬양의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저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와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지긋지긋한 우리의 불순종과 반복적인 죄에도불구하고 늘 한번 더 긍휼과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이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증거하게 하시고, 나도 하나님께 신실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오늘 그 사랑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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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7

*오늘의 말씀 : 시 105:1-11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시 105:8-10)


*오늘의 말씀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시고 이루어가시기에 그분을 찬양할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천 대에 걸친 언약을 맺으셨고 이것은 그의 자손 이삭, 야곱에게로 이어졌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얻게 하는 것으로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란 이런 신실하신 하나님의 얼굴과 그 능력을 찾고 구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가나안 땅을 주심으로 이루신 신실하신 하나님. 이제는 더 온전한 성취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허락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나님의 부재를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히 이루실 것을 찬송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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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7

*오늘의 말씀 : 시 104:19-35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시 104:33-35)


*오늘의 말씀

시편 기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밤과 낮이라는 시간도 질서를 부여하시고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그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피조물을 돌보시는 섭리로 재창조를 하고 계십니다. 불의한 세상도 결국에는 의로 새롭게 창조하실 것입니다. 너무나 규칙적이어서 당연한 것 같은 낮과 밤의 변화도, 나의 호흡도 창조주 하나님의 재창조의 결과입니다. 내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입에서 찬양이 그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시간에도 질서를 부여하시어서 낮과 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생명을 주관하시는 섭리로 창조를 빈복하고 계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우리가 시간의 청지기로 이 질서를 따라 살게 하시고, 밤낮으로 욕망을 추구하며 사는 삶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낮과 밤을 지나는 하루를 보내며, 나의 호흡을 느끼며 창조주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 나의 호흡이, 나의 생명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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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7

*오늘의 말씀 : 시 104:1-18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 104:7-9)


*오늘의 말씀

시편 기자는 자연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자연만물을 하늘왕궁의 인테리어로 사용한다는 표현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드러냅니다. 특별히 혼돈과 무질서의 세력인 물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합니다. 혼돈의 물을 바꾸셔서 생명을 살리는 물로 새창조를 이루십니다. 우리 삶에 있는 혼돈, 무질서, 어둠까지도 재료로 삼아 샬롬과 질서와 온전함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만물 가운데 우리를 향한 인자와 사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오묘함을 찬양하는 하루되기 원합니다. 혼돈과 무질서를 다스리시며, 오히려 그것을 재료삼아 샬롬과 질서를 만드시는 새창조의 역사가 제 삶에도 있게 하옵소서. 말씀의 빛으로 내 삶에 있는 어두움과 고통을 물러가게 하소서. 새롭게 피조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오늘 하루 나의 삶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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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시102:12-28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102:12-13)


*오늘의 묵상

오늘 본문 속에서 그려지는 상황은 시온 성에 무너진 성전 돌들과 티끌들이 날리는 것입니다. 개인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공동체의 신앙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하나님의 성품을 기초로 삼아서 시온의 회복을 향한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신실하신 분이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새해이기에 소망을 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세상은 변하거니와 영존하시며 우리를 향한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와 상황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청년세대, 자녀세대로 갈수록 믿는 자들의 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신실하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소망을 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이 때에 하나님만을 나의 소망으로 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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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시102:1-1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102:1-2)


*오늘의 묵상

고난 받는 자가 하나님께 노래하는 탄식시입니다. 너무도 괴로워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몸과 마음이 극도로 상해있는 형편입니다. 원수들의 비방과 조롱은 남겨진 모든 기력을 소진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나(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분노하신 하나님이시라면, 회복과 구원을 주실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기도는 나의 간구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표현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에 인자한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고난을 경험하며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 같은 때를 보내기도 합니다. 때로는 나의 실수와 범죄로 인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기가 민망한 상황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회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끝내는 회복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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