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시편'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18.08.28 시114:1-8
  2. 2018.07.12 시113:1-9
  3. 2018.07.12 시112:1-10
  4. 2018.07.12 시111:1-10
  5. 2018.07.12 시110:1-7
  6. 2018.05.10 시 109:16-31
  7. 2018.05.10 시 107:23-43
  8. 2018.05.10 시 107:1-22
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8. 28. 11:14

*오늘의 말씀 : 시114:1-8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시114:1-2)


*오늘의 묵상

할렐루야 단어가 나오지는 않지만 할렐루야 시편 묶음집의 네번째 시편입니다. 출애굽과 맛사/므리바 사건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노래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성소)이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영토)이 되게 하셨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예배하며 순종할 때 거기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을 성소와 영토 삼으신 하나님. 저들을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왕 같은 제사장 삼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교회 된 우리가 그 사명을 이어받았으니 예배와 말씀순종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지 않게 하셔서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나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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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11

*오늘의 말씀 : 시113:1-9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시113:5-6)

*오늘의 묵상
세번째 할렐루야 시편으로 하나님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셔서 다스리시되 낮은 곳에 임하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과 함께 앉히시고 무시당하는 불임의 여인도 즐거움을 누리게 하십니다.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불러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것을 이루십니다. 성육신과 공동체, 우리가 찬송하며 이루어가야 할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기도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서든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모든 나라와 권세 위에 뛰어나시지만 친히 이 땅에 오사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낮은 곳에 처하는 성육신의 마음과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기꺼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오묘하고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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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10

*오늘의 말씀 : 시112:1-10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시112:1,4-5)

*오늘의 묵상
시편 112편은 시편 111편과 짝을 이룹니다. 111편은 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며, 112편은 언약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이 얼마나 복된가를 찬양합니다. 특히 4절의 자비롭고 긍휼이 많다는 표현은 은혜롭고 자비롭다는 하나님의 성품과 똑같은 단어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임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약자를 돕고 섬기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 닮아 주변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복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신실하게 우리 삶 속에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언약 백성으로 우리도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사는 은혜를 주옵소서. 은혜롭고 자비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과 시각을 나도 갖게 하셔서, 주변에 약자들을 돕고 섬기게 하옵소서. 세상이 말하는 복의 기준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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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09

*오늘의 말씀 : 시111:1-10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시111:1-2)

*오늘의 묵상
시편 111-118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할렐루야 시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께는 크고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자신을 경외하는 지들에게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믿는 자들의 대화는 언제나 찬양과 감사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백성을 지으사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힘써야 할 것은 찬양과 감사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와 언약을 맺으사 신실하게 행하시며, 오늘까지 내 삶에 이루신 크고 기이한 일들을 이루심을 인하여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경외의 지혜를 주사 다른 어떤 반응보다 찬양이 내 삶을 지배하게 하옵소서. 오늘 그리고 한 주 나의 삶을 통해서 찬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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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09

*오늘의 말씀 : 시110:1-7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2-3)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주가 원수들을 이길 때까지 권능의 자리인 우편에 앉게 하십니다. 또한 권능의 지팡이를 보내 하나님의 권능으로 원수를 다스리게 하십니다. 주께서 싸우러 나가실 때 주의 거룩한 백성도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그들은 생명을 소성케 하는 아침이슬처럼 하나님 나라를 향한 순전한 열정을 가지고 즐거이 헌신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룩을 향한 헌신의 싸움입니다.

*오늘의 기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악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믿고 신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 나라의 통치 아래 살아가게 하시되,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룩을 향한 헌신을 감당하게하소서. 혈과 육이 아닌 정사와 권세를 향한 싸움을 싸우되 예수 그리스도로 전신무장하여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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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9

*오늘의 말씀 : 시 109:16-31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

(시 107:42-43)


*오늘의 말씀

시편기자는 악인에 대한 저주 요청을 이어갑니다. 악인이 저주를 받아야하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언급됩니다. 결국 시편기자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겸손히 간구합니다. 하나님만이 도움의 대상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악인들의이 저주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무효화하지 못합니다. 이런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시편기자가 악인의 핍박과 저주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도움을 구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내 삶 가운데 있는 악과 원수들의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동행과 복이 충분히 그것을 압도하고 있음을 인하여 감사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열방을 품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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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9

*오늘의 말씀 : 시 107:23-43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 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시 107:42-43)


*오늘의 말씀

인생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계속 강조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풍랑 가운데서 방황할 때 저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평안 가운데 항구에 이르게 하십니다. 또한 인생 가운데서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높여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기대하는 자가 지혜있는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인자하심을 통해서 지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 우리가 인생이라는 항해 가운데 풍랑을 만나게 되지만 그 때마다 잠잠케 하시고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악이 득세하며 선이 힘을 잃는 것 같아 낙심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정의로 다스리실 것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여러 상황 속에서도 이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게 하셔서 지혜있는 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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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5. 10. 11:09

*오늘의 말씀 : 시 107:1-22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 107:8-9)


*오늘의 말씀

하나님께서는 그 인자하심을 따라 부르짖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 흑암에 앉은 자, 미련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인생에 기적을 행하십니다. 지치고 곤고하며 쉴 곳 없는 상황에 있을 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여 어둠 속에 처했을 때, 죄악 속에서 분별력을 잃을 때 하나님은 그 인자하심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까지 내가 겪었던 모든 어려움에서 나를 도우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내가 여기에 있음이 하나님의 기적임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인자하심에 따라 연약한 인생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광야에서 방황할 때, 흑암에 주저 앉았을 때, 미련하여 죄악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기만 하면 도우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나의 지난 날 여러 어려움 속에서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오늘 내가 여기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임을 찬양합니다. 내평생 사는동안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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