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에 해당되는 글 449건

  1. 2020.01.29 빌3:1-11
  2. 2020.01.29 빌2:19-30
  3. 2020.01.29 빌2:5-18
  4. 2020.01.29 빌1:27-2:4
  5. 2020.01.29 빌1:12-26
  6. 2019.12.12 살후3:6-18
  7. 2019.12.12 살후2:13-3:5
  8. 2019.07.09 살후2:1-12

 *오늘의 말씀 : 빌3:1-11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3:8-9)

*오늘의 묵상
바울은 율법준수와 할례가 하나님 백성의 자격이라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을 조심하라 권면합니다. 이렇게 육체를 신뢰하라고 부추기는 자들에 맞서 바울은 자신은 더 많은 자랑거리가 있음에도 그것이 주님 앞에서 무익함을 고백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통해 부활에 이르는 삶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기쁨의 이유가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다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육체의 어떠함을 신뢰하며 자랑하는 거짓선지지들에 대한 경고와 그리스도를 가장 귀히 여기는 바울의 고백을 묵상합니다. 나의 나됨을 자랑하며 그것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은혜만을 붙들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온전히 기쁨을 누리기에 다른 것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은 자로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빌2:19-30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2:29-30)

*오늘의 묵상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며 기쁨으로 맞아 주기를 권면합니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모두 희생적인 사랑으로 교회와 복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복음에 충성스럽고, 자신의 유익보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유익을 구했습니다. 공동체는 이러한 사랑, 희생, 헌신의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 희생, 헌신은 공동체를 세우는 기초입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게 하시는 하나님. 복음과 교회에 헌신하고 충성된 디모데와 에바로디도가 바울에 의해 추천된 것을 봅니다. 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옅어지고 자기중심적인 이 시대 속에서 복음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과 은혜 위에 세워진 공동체를 통해 나의 믿음과 삶도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빌2:5-1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5-7)

*오늘의 묵상
빌립보는 로마에 절대적인 충성을 보이며 그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에 경쟁을 통해 자신을 높이려는 분위기가 만연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낮춤과 비움의 삶을 사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아를 숭배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긍정하고 자기를 부정하는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되는 방법이며 세상의 빛이 되는 길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의 몸을 입으신 주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주님의 낮아지심과 비워내심을 묵상합니다. 하나님 보다 자신을 섬기는 이 세상 속에서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런 삶의 방식으로 나의 구원과 공동체의 하나됨을 지켜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뒤를 따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빌1:27-2:4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빌1:27-28)

*오늘의 묵상
빌립보는 퇴역 군인들에게 로마 시민권을 주어 살게 한 곳으로 로마에 대한 충성심이 주는 압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천국 시민권자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고난은 믿음 안에서 재해석하여 오히려 구원의 증거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공동체 내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서는 하나됨을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시민권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주로 고백할 때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그 어떤 명예와 특권보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만족하지 않고 복음을 따라 사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을 따를 때 발생하는 고난을 오히려 구원의 증거로 여기며, 또 함께 신앙생활하는 지체들과 한마음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빌1:12-26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1:20-21)

*오늘의 묵상
편지의 서론으로 바울은 자신의 근황을 빌립보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수감된 바울을 염려하는 성도들을 안심시키고 오히려 복음이 확장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수감된 상황이나 그를 적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나 심지어 생사까지도 철저히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아래에 둡니다.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유일한 목적이길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사도 바울의 고백과 삶을 통해 복음을 위해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여전히 내가 처한 상황과 다른 이들의 태도와 건강과 죽음에 쉽게 흔들리는 나의 중심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주님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복음과 주님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살후3:6-18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살후3:11-13)

*오늘의 묵상
바울은 게으름으로 공동체에 어려움을 주는 자들을 멀리할 것을 말합니다. 바울 본인은 몸소 노동하였던 본을 보였고, 일하기 싫으면 먹지 말라는 기본적인 가르침을 전합니다. 우리는 떡으로만 사는 자들은 아니나 떡은 필요하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일하되 더 나누고 베풀 것이 있도록 성실히 일해야 합니다. 노동은 사명입니다.

*오늘의 기도
일과 노동 속에서도 믿음을 드러내기 원하시는 하나님.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게으름 가운데 일만 만드는 자들로 인한 갈등을 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과 노동을 성실과 충성의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일과 노동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주어지는 소득을 통해 누림과 나눔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살후2:13-3:5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3:3-5)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구원받았음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더욱 복음과 진리 위에 굳건히 설 것을 권면합니다. 동시에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할 힘을 주시며 그들의 마음을 사랑과 인내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사랑과 인내라는 목적지로 가이드해주십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거룩과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위에 굳건히 서도록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흐름과 내적 충동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인내로 향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오늘의 말씀 : 살후2:1-12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2:11-12)

*오늘의 묵상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의 날, 즉 재림이 일어났는데 그것을 놓쳤다고 하는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혼란과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은 잘못된 것이며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있어야 하는 일들을 말합니다. 배교의 일과 불법의 사람 즉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를 쫓을 때 이들의 속임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더욱 진리를 사랑하며 의를 추구할 때 입니다.

*오늘의 기도
종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에서 벗어나 굳건한 믿음 위에 서기 원하시는 하나님.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흔들린 것을 봅니다. 우리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며 더욱 진리를 사랑하며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송이꿀보다 더 단 말씀의 맛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동행하시는 거룩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